킨도 슈퍼드라이니스 3단계를 사용해봤어요.
쏨쏨이는 지금 몸무게가 5키로 조금 넘기 때문에 3단계가 맞더라구요.
기저귀 통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는데 저 한 팩에 무려 46개나 들어있어요.
킨도 슈퍼 드라이니스라는 이름답게 순식간에 보송보송해지는 찐 흡수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킨도 기저귀는 뜯을 때 전체를 오픈할 필요없이 한쪽만 오픈할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
저희집도 트롤리에 사용할만큼 넣어두고 나머지는 아기침대 아래에 보관해두는데 입구가 다 열려있으면 괜히 오랜기간 침대아래 두다보니 찝찝한 감도 없잖아 있거든요.
입구가 크게 열리지 않으니 위생적인 보관 가능!🧡
킨도 슈퍼 드라이니스 기저귀를 뜯어보고 깜짝 놀랬어요.
정말 얇더라구요.
그리고 함께 드는 의심🤔
아니 이렇게 얇은데 정말 보송보송할 정도로 잘 흡수할 수 있는건가...?
그리고 킨도 기저귀를 오픈해보니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외국제품이라 그런가 동일한 4~8키로 사이즈의 우리나라제품보다 폭이나 크기자체가 더 컸어요.
군밤이도 기저귀를 갈면서 쏨쏨이가 더 커도 쓸 수 있겠다며👍
우리 쏨쏨이에게 먼저 입혀봤어요.
넉넉하게 입혀지는게 아기의 허벅지를 너무 조이게 하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래쪽에 공간에 있어서 🌶와 붙지 않는 점도 만족!
킨도 슈퍼 드라이니스 기저귀의 장점은 흡수력과 역류방지 기술이더라구요.
처음에는 기저귀가 역류된다는 게 뭐지? 했는데
기저귀에 흡수된 소변과 변액이 다시 올라와서 아기 엉덩이를 축축하게 만드는 현상이래요.
쏨쏨이가 신생아시절 샘플을 사용할 때 몇몇 기저귀는 엉덩이가 살짝 젖어있고 그랬는데 그게 기저귀 역류현상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기저귀가 넉넉해서 혹시 새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안쪽에 이중으로 샘방지가 되어 있어서 사용해보니 새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독일 더마테스트와 스위스 섬유테스트까지 모두 완료한 킨도 기저귀니까 발진염려는 NO!
우리 쏨쏨이도 발진이 좀 있었던터라 기저귀가 안맞으면 바로 올라오거든요ㅠㅠ
사진첨부하려 했으나 오류로 계속 첨부가 되지 않아 사진은 넣지 못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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