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온 올리앤캐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치발기란 이가 나느라 근질근질한 잇몸을 시원하게 해주고 잇몸도 튼튼하게 해주는 기구예요

일반적으로는 생후 3개월부터 사용하는데 처음에는 부드러운 소재부터 점차 딱딱한 소재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삐뽀삐뽀119소아과에서 발췌)

올리앤캐롤 치발기는 부드러운 소재라
연약한 아이 잇몸에도 자극이 없어
우리 아기 첫 치발기로 딱이예요!

화학염료가 아닌 식품등급염료로 제작해서
색이 벗겨질 수도 있다고해요

하지만 아기 입으로 물고 빠는 용도의 제품이라
색이 더 바래도 안정성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겠죠

환경에 해가 되지 않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라
올리앤캐롤 더 믿음이 가요

알록달록한 색상과 디자인은
아기의 정서발달에도 좋을 것 같아요

헷 안뇽 난 lolita야
lolita는 올리앤캐롤 vintage animal 시리즈중 하나예요

뒷모습도 심쿵

올리앤캐롤 제품은 물에 뜨기 때문에
아기목욕장난감으로도 유명해요

구멍이 없어서 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곰팡이 같은 균으로부터 걱정해방이예요
겉만 잘 소독해주면 되니 세척도 걱정없어요

우리 아기는 이제 1개월 막 뗀 영유아라
지금은 쳐다보는거외에는 관심이 없어요

3개월부터가 치발기 사용시기니까요
대신 침대헤드에 올려놨는데 디자인이 예뻐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이네요

올리앤캐롤 국민치발기라 할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