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2018년 개띠해의 첫 베이비페어
아이올베이비페어가 1월 11일부터 4일간 열리네요
(2018년 1월 11일(목) ~ 1월 14일(일)까지 4일간)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되는 이번 베이비페어는

무려 170개사가 참여 450개 부스가 차려진다고 해요

전시품목은 출산용품, 영유아의류, 임산부용품 등 다양한데요.

몸이 자유로울때는 임신기간이지만

출산후 육아박람회를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이제서야 필요한 육아용품들이 더 잘 보일것 같네요

 

새해 첫 베이비페어답게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는데요

먼저 예비엄마 기프트팩 이벤트
매일매일 선착순 500명에 증정된다고해요.
인원수가 많아서 노려봄직한!
예비맘만 주는건 섭섭하군요 ㅎㅎ

 

일찍 오셔서 추위에 벌벌떨까봐
오전 8시반부터 10시까지는 아이올모닝카페가 열린데요.

​따뜻한 차와 핫팩을 무료로 나눠준다고하니

선착순번호표를 받고 아이올모닝카페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즐기면 좋겠네요
 

사전등록댓글이벤트도 있어요
임신사실을 은 남편의 반응을 댓글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어마어마한 경품이!
저는 카톡으로 알렸던지라... 너무 반응이 소소해서
에피소드감이 될까 모르겠어요 ㅋㅋ

근데 경품이 넘나 푸짐, 탐나네요

역대급 경품인거같아요
꼭꼭 응모해보세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있어요
저 이미지를 다운받은 다음에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앙블랑 아기물티슈를 받을 수 있대요
매일매일 선착순 1,000명이라니 요것도 혜자스럽죠

 

아이올베이비페어 입장권은 5천원이지만
   ( 맘스다이어리 앱만 보여줘도 프리패스~ 가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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