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오동통한 우리 아가
옛날 타이어 캐릭터처럼 온몸이 올록볼록해요

그래서 매일 목욕 후 보습만큼 신경써주는게
바로 피부진정인데요

산다화 다이애퍼크림을  피부가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팔뚝, 목, 허벅지 등등에
꼼꼼히 발라주고있어요

이런 습관은 신생아 시절 모유수유실에서
딸내미 구석구석 보여주며 "기저귀 발진이 있네요"
한마디로부터 시작됐어요

큰 문제도 아니었고
그 이후로 발진은 없었지만
내 딸의 첫 이상소견(?) 이라 사진까지 찍어가며
발진없게 해줘야지 하며 신경썼더니
그게 습관이 되었네요..ㅋㅋ

산다화 내추럴다이애퍼 크림은
낙낙한 용량에 저렴한 가격도 만족스럽지만
신생아 기저귀크림의 기본인
천연 유래 식물성 성분까지 고루 갖춘 착한 크림이예요

더 만족스러운건 발림성인데요
이거 다이애퍼크림 맞나? 싶을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피부를
진정시켜주는게 참 좋더라고요

항상 기저귀를 차고 있어
습기, 마찰, 대소변으로 예민해진 아기피부
다이애퍼크림 발라주시는건 다 아시죠?

천연 리포솜 공법으로 만들어져
아기피부 진정과 보호 효과까지 있어요

리포솜(Liposome) 공법은 화장품 속
유효성분을 피부 진피층까지 전달하는 최신 공법이예요

발랐을때는 식물성에센셜 오일로 조향되어
항긋한 향이 엄마와 아기의 시간을
기분 좋게해줄것만 같더라고요

우리 아기 목튜브 ㅋㅋㅋ
다..다들 이러시죠?
이런데 꼼꼼히 산다화 다이애퍼 크림 발라주고 있어요

목을 찍었더니 귀지만 보이는구나..
귀지 파지말랬는데 자꾸 보여요ㅠㅠ
참아내야하느니라

그리고 꿋꿋이 접힌 살 사이사이로
산다화 다이애퍼 크림을 발라줬어요

보송보송 마무리감도 아주 굿이라
기저귀크림으로  산다화 다이애퍼 크림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