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갤부터 72갤까지 쓸 수 있는 러블리한 조이멀티플라이 유아식탁의자 6가지 모드이기때문에 아이의 성장과 시기에 맞게 멀티하게 변신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베이비라운저에서부터 식탁의자, 부스터, 의자와 유아테이블까지 요거 하나만 준비하면 끝!
간편한 설치를 마치고 사용을 해봤어요 저희 딸냄이 이번에 딱 6갤이 되서 아주 오래오래오래 사골끓여먹듯 쓸 수 있겠다는요 *_*
먼저 지금부터 쓸 수 있는1.베이비라운저 그냥 아기가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의자 기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분유시기, 딱딱한 바닥에는 눕히기 싫고 의자에는 앉을 수 없는 6~9개월 아기에게 좋아요 베이비라운저 모드일때는 편안한 각도로 아가랑 바라보며 놀 수 있어 좋더라고요
5점식 벨트라 아직 완벽하게 몸을 가누지 못하는 딸내미에게도 안전해요 !
2. 식탁의자 기능, 식당같은데서 많이 봤던 ㅎㅎ 엄마아빠랑 눈높이를 맞춰 이유식을 먹을 수 있는 하이체어 모드인데요.
베이비라운저 모든에서 트레이만 꽂아주면 된답니다 이 의자 덕분에 우리 세가족이 함께 식탁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죠 이유식을 먹는 요즘 정말 유용하게 쓰고있답니당
도톰하고 미키마우스가 연상되는 예쁜 추가시트가 있어요
그렇지만 먹는것보다 흘리는게 더 많은 이유식시기에는 기본시트를 전 추천할게요 가죽느낌으로 끈적끈적한 미음이 묻어도 물티슈로 샥 닦아낼 수 있거든요
서포팅레그를 빼면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어렸을때는 트레이와 등받이로 아기를 더 단단하게 고정해서 3.리틀부스터로 사용하고 좀 더 커서 아기가 몸을 가누게되면 빅부스터로 이너시트와 기본 시트를 분리해서 온전히 아기혼자 앉을 수도 있게 4. 빅부스터 모드로 쓸 수 있어요!
일반의자와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이 부스터 하단의 양쪽 서랍을 좌우로 열면 있답니다
부스터와 트레이를 분리한 이 상태는 3세~6세 시기에 사용할 수 있는 5.토들러 의자가 되요!
아기가 크면 놀이테이블을 새로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조이멀티플라이 유아식탁의자는 하단프레임분리와 조립을 통해 6살까지 사용할 수 있는 6.플레이체어와 책상으로 변신!
트레이에 꽂았던 레그를 빼고싶으면 요 버튼만 눌러주면 간단하더라고요. 6단계로 변신시킬때 제일 걱정됐던게 너무 복잡하고 어려우면 어쩌나싶었던건데 조립과 설치의 모든과정이 거의 레고수준으로 똑딱하면 맞출수있어서 설명서도 안보고 편하게 변신시킬수 있었어요 *_*
레그 옆의 버튼을 살짝 눌러주는것만으로도 5단계높이조절이 되니 집에 있는 가구에 맞춰 조절할 수 있으니까 편해요
아이 식습관 개선, 정서발달을 위해서라도 유아식탁의자를 쓰라고 이야기를 들었지만 사용기간이 워낙 짧아서 망설였는데 멀티하게 변신이 가능하니까 완전 백점 만점에 만점 주고 싶은 조이멀티플라이 유아식탁의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