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선호도 1등 맥시코시 신생아 휴대용 유모차 라이카 실용성과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유럽인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았는지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첫번째 이유, 고급진 외관
실용적이고 안전하다고 해서 세련된 디자인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런건 있을수 없듬
맥시코시 신생아 휴대용유모라 라이카의 컬러는 블랙, 그레이, 블루, 레드인데요 전 역시 그뤠이가 좋아요 근데 계속 보다보면 블랙도 간지나보이고 블루도 세련되보이고 또 딸이니까 레드도 화사하니.. 암튼 컬러라인업이 제 스타일
요쿨베이비 소재의 시트는 폭신폭신하면서도 대나무, 숯 성분이 함유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따로 유모차 시트라이너가 필요없겠어요
또 요 가죽형태의 핸들바와 안전바, 라이카의 디럭스급 프리미엄을 보여주는 디테일이라 저랑 신랑이 참 좋아한다죠
두번째 이유, 편리함
휴대용유모차 맥시코시 라이카 신랑이랑 저랑 동시에 반한 원핸드 폴딩/언폴딩 요 버튼을 누르면서 휙 들어올리면 조립끝 사용 후에 똑같이 요 버튼을 누루며 휙 내리면 폴딩 끝 이렇게 획기적이어도 되나요!
이렇게 컴팩트하게 접힌 맥시코시 라이카는 휴대용유모차답게 기내반입이 가능한건 물론이고 혼자서 이렇게 서있을 수 있는 셀프스탠딩 기능이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집같이 좁은 현관입구에도 셀프스탠딩으로 맥시코시 라이카를 세워두니 한결 여유롭게 공간을 쓸 수 있어 좋더라고요 *_*
세번째 이유, 기능성
유모차를 밀면서 참 우리나라 보도가 울퉁불퉁하구나 이런 생각 많이 해요 두 발로 딛고 걸을때는 몰랐는데 아가를 데리고 울툴불퉁한 이 길을 걸으려니 신경쓰이면서도 그래도 라이카 덕분에 자유롭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어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요
한손으로도 여유롭고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어요
이왕이면 저처럼 스트랩을 끼고 주행하는게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겠죠!
라이카는 노면과의 서스페션이 내장되어있어 충격을 흡수해서 유모차안에서도 아기가 편안해보이는것같아요
기존의 유모차는 차양막이 많이 내려오지 않아 연약한 아기피부에 태양을 그대로 쐬게 해서 마음이 안좋았는데요. 신생아유모차 맥시코시 라이카, 처음에는 기존 유모차랑 차양막이 비슷하네 싶었는데 노노!
숨어있는 차양막이 요렇게 쏙 있어요! 간단하게 지퍼만 열어주면 숨어있던 차양막이 쑝 햇빛이 강한날은 차양막을 풀로 열어주면 언제나 안심이예요. 자외선 차단지수가 무려 UPF50+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