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이맘때쯤 방역패스로 집밥이 늘면서 식기세척기를 들였었는데요. 정말 잘 들인 가전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 식기세척기~ 식기세척기 전도사가 될만큼 주변에 강추하는 가전이예요. 식기세척기 덕분에 집밥으로 꺼내야 하는 그릇들이 부담이 줄면서 집밥도 많이 늘고 건강은 물론 식비도 많이 절감하고 있는 중인데요.
식기세척기를 살 때도 참 어떤 브랜드 제품을 사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었는데 사용하면서 보니 제품도 제품이지만 가장 까다로운건 개인적으로는 식기세척기 세제인 것 같아요.
식기세척기를 구입한 이후 타블렛 형태, 가루 형태, 액체 형태 등 다양한 식기세척기 세제 타입을 사용해봤는데요. 식기세척기세제 사용하면서 아무래도 내 손으로 직접 설거지하는게 아니다보니 세정력이 가장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식기세척기 본연의 목적이니까요. 한시간동안 열심히 식기세척기 돌렸는데 그대로면 속상하잖아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슈베스식세기세제는 세정력 하나만큼은 정말 찐이라 완전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슈베스는 우리 아이 어렸을때부터 쭉 사용하던 브랜드라 믿음이 있었지만 식세기세제도 역시 잘 만들었네요.
팜, 코코넛에서 유래한 식물유래계면활성제인 알킬디메틸아민옥사이드, 오염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천연세정제로 알려진 베이킹 소다, 술의 주성분으로 기름때 제거에 탁월한 에탄올이 함유되어 있어 강력하게 세정효과를 보여주더라고요.
식세기 돌리고 뽀득뽀득한 식기를 보면 속이 정말 시원하거든요!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식기세척기 세제와 함께 린스를 사용해야 했어요. 린스는 세척 후 남는 물때나 얼룩 없이 식기 표면을 매끈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요 린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강력한 건조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식기세척기 사용시간이 배로 늘어나야하거든요. 시중에 올인원 제품이라고 되어 있는 제품만 찾아서 사용하는데도 물때나 얼룩이 그대로 남아있는 경험, 너무 자주 있었어요. 그럼 완전 낚인 기분인데요 ㅠㅠ
린스효과가 있는 올인원 제품이라고 홍보하고서는 사실은 성분이 소량 첨가된 경우 그럴 수가 있다고 하네요. 슈베식세기세제를 사용하면서부터는 물때나 얼룩을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이건 찐 올인원 제품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타블렛이나 분말형태의 제품보다 액체 세제가 좋은 이유는 설거지 양에 비례하여 세제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거기에 잔여물이 남지 않아 식세기 관리에도 훨씬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우리 집에서 제일 자주 사용하는 가전을 꼽으라고 하면 단연 '식기세척기'예요. 하루에 한번은 기본, 두번씩도 종종 돌리는 식기세척기예요. (3인 가구 맞나요?ㅋㅋㅋ) 한번 쓰고 설거지통에 담가주는 아이식기가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쭉쭉 닳는 식기세척기 세제가 신경이 안 쓰일 수 없어요.
그렇지만 슈베스식세기세제는 넉넉한 1리터의 대용량식기세척기세제이다보니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대용량식기세척기세제이지만 용량만 짐승일뿐만 아니라 성분, 세정력까지 너무 만족스러워서 우리집 식세기 세제로 정착각! 식세기 세제 유목민들에게 슈베스 대용량식기세척기세제 추천드려볼게요! 구매링크는 아래 공유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