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밀 한팩 체험단에 선정되었습니다.
배달 전에 이렇게 친절하게 문자도 오더라구요 ^^

사실 음식에는 영 솜씨없는 정엄마입니다 ㅠ_ㅠ
자취할때도 제가 만든 음식은 저 혼자만 먹었더랬지요.
그런 제가 이유식을 만드려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ㅠㅠ
게다가 저희 준이가 그렇게 잘 먹는 편도 아니구요.
내가 과연 이유식을 잘 만들고 있는 걸까?
재료 크기나 죽의 묽기 정도는 알맞는 걸까?
항상 이런 생각을 하며 어느새 중기까지 왔네요.
그래서 그런지 베이비밀 한팩 체험단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답니다.
풀무원!
정말 고마워요 ㅋㅋㅋ

얼마나 설레는지 이렇게 달력에도 적어놓고 ㅋㅋㅋ
이유식이 어떤걸 오느냐에 따라 저의 이유식 메뉴도 달라지기에
더욱 기대에 차있었습니다

엄청나게 기대하고 자고 일어나니 두둥!
정말로 문고리 앞에 베이비밀이 걸려있습니다 ^^
마치 산타 할아버지가 다녀간 느낌이랄까요~
잠결에 나갔다 인증샷을 위해 다시 집으로 들어가 폰을 들고 나왔답니다 ㅎㅎ

정신차리고 내용물을 볼까요?
오홍
귀여운 보냉 가방!
베이비밀이 냉장식품이기 때문에 아이스팩도 함께 왔군요.
구성품은 이렇습니다.
보냉가방, 싱싱팩, 이유식
깔꼼하죠? ㅎㅎ

보냉팩의 뒷면은 익숙한 그림과 함게 베이비밀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익숙한 그림..
저거슨..
아! 무원맘 카페의 캐릭터군요 ^^
어쩐지 무척 익숙했습니다 ㅎㅎ

저희 준이가 먹게 될 이유식은
한우콜리플라워죽입니다.
아직 한번도 콜리플라워를 먹은 적 없는 준이.
한번도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적도 없었고,
이제는 이유식도 제법 잘 받아먹기에 기대가 더욱 큽니다.
콜리플라워3.2, 한우2.3 이네요!
그리고 용량은 130g 이군요!
평균 80g 먹는 준이군.
이걸 반으로 나누자니 좀 적고, 다 먹이자니 좀 많고 고민스럽네요.
1회 제공량도 잘 써있네요.
아기에게 꼭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확인했구요.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은 0이지만
콜레스테롤과 나트륨도 조금 있습니다.
뒷면을 보니 원재료명이 잘 적혀있습니다.
모두다 국산인걸로 확인!
저는 사실 풀무원이라는 이름만으로 재료는 당연히 엄선되었거니~
라는 생각이 큽니다 ^^
옆면에는 유통기한이 적혀있습니다.
총 유통기한은 일주일정도 되는군요.
제가 27일에 받았으니 만든지 이틀정도 된 거구요.
저도 이유식 한번 만들면 3일치를 만듭니다 ^^
궁금한 마음에 베이비밀 홈페이지 가서 이렇게 ㅎㅎ
그리고 또하나!
메뉴를 직접 고를 수 있다네요?
오홍
메뉴는 한우팽이버섯죽, 두부청경채죽, 당근닭죽, 근대두부죽, 한우사과죽, 고구마 닭죽 등등
18가지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물론 중기만 봤을때요
뚜껑을 열어보니 데우는 방법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용기가 플라스틱이라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
맨 마지막줄 ㅋㅋㅋㅋ
본 용기는 인체에 전혀 무해하오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크~ 대박 상품이네요

오
뜯는곳도 친절하게 되어있습니다.
안심하고 쭉 뜯어봅니다.
써져 있는대로 살짝만 뜯어서
전자렌지에 돌려야겠죠? ㅎㅎ
저는 전자렌지 1분 찬스를 사용 하기로 합니다.
40초는 너무 짧을 것 같고 1분 30초는 너무 긴것 같고 ..
무한도전 정준하의 깨알 멘트가 생각나는 순간이네요 ㅋㅋㅋ
전자렌지야 준이 맘마를 부탁해!
잘 데워진 이유식을 골고루 섞이게 저어봅니다.
그리고 제가 궁금해 했던 묽기!!
중기로 넘어오면서 이정도면됐나?하는 생각으로 매번 만들었는데
묽기 공유해야겠죠? ㅎㅎ
이정도 묽기 입니다.
아 적당하네요
정말 적당하네요
밥알도 잘 퍼져있고
재료들도 적당한 크기고
긁적긁적
그동안 만든 제 이유식은 ..
조금 더 묽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먹이기 더 힘들었던 ㅠ
흙
베이비밀을 표본으로 삼아 앞으로 잘 만들어 보기로 스스로 다짐합니다
한번 떠봤습니다.
일단 냄새는 맛있네요 ㅎㅎ
한우도 보이고 당근도 보이고 콜리플라워도 보이고
가장 중요한 건 저희 준이 반응
7개월 준이.
혼합수유중.
하루 평균 이유식 먹는 양 80입니다.
최고 많이 먹는 날은 120인데
고민고민 끝에 그냥 다 먹여보기로 하고
못먹으면 남겼다 다시 먹기로.
까꿍!
오전엔 찹쌀고구마당근죽을 먹고
오후엔 베이비밀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비장한 표정의 준이.

잘 받아먹네요. ㅎㅎ
신통방통한 것.
얼마나 먹을지 궁금하네요.

웃기까지하네요 ㅋㅋㅋ
정말 맛있나봐요
이렇게 좋아할수가!!
초기때 먹을때 저렇게 웃고 중기 넘어와서는 이유식보고 웃은 적이 없었는데 ㅋㅋㅋ
아 뭔가 제자신이 초라해지는 순간입니다

누굴 닮았는지.
성격 급한 준이.
지가 먹겠다고 손을 뻗습니다.

직접 먹어보네요.
다 흘리며 먹습니다.
아까운 정엄마 마음도 몰라주고 ㅠ_ㅠ
그래 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발기 삼아 숟가락을 씹습니다 ㅋㅋㅋㅋ
흘리고 흘리고 ~
정엄마는 살짝 멘붕옵니다

벌써 반이상 먹었네요.
손에 닿는 건 뭐든지 땡겨서 집어 던지는 준이.
사랑스럽습니다
저것도 한번 집어 던졌다는 ㅎㅎㅎ

그래도 잘 받아먹네요.
오늘 좀 잘먹는데요?
정말 그동안의 제 이유식이 ...
좀 그랬던거였을까요?
잘먹어서 기분 좋지만 저는 또 살짝 기분이 이상해지네요...
역시 내 손은 마이너스의 손이었단 말인가 ㅋㅋㅋ
얼마나 맛있는지
팔을 흔들며 마구마구 달라고 하네요 ㅎㅎ
이녀석이 베이비밀을 아는 걸까요?
엄마가 만든것도 맛난다고 말해줘 ㅠㅠ
엄마 마음으로 만든 풀무원 베이비밀이겠죠? ^^

얼른 달라고 재촉하는 준이.
엄마가 만든 이유식도 이렇게 해줄래?
ㅋㅋㅋㅋㅋ

대.박
다 먹었네요.
평균 80씩밖에 못먹는 준이인데
어떻게 130을 다 먹었는지
진짜 베이비밀 대단하네요
그동안 제가 못만들었다는게 증명되는 순간입니다 ㅋㅋㅋㅋㅋ
아주 싹싹 비웠네요.
마지막에 배불러서 좀 딴짓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주 잘 먹었는걸요?
정말로 다 먹을줄 몰랐어요.
진짜 대단합니다.
베이비밀과 준이 모두 다요.
베이비밀 홈페이지에 안들어갈수가 없네요.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봅니다.
역시 풀무원 ㅋㅋㅋ
스팀조리라니 ~
나는 그냥 맨날 끓는 물에 삶고 데치는데 ㅋㅋ
뭔가 더 믿음직 스럽ㅂ죠?
그리고 식양청에서 위해요소중점관리우수식품 인증도 받았네요.
정엄마.
정부 인증 아니면 잘 믿지 않습니다 ㅋㅋㅋ
가격은 이렇게 되어있네요
여전히 요리에 자신 없는 정엄마.
저희 신랑 거의 굶기다 시피 하는 ㅋㅋㅋㅋㅋ
나중에 준이 잘 안먹으면 베이비밀 시켜줘야겠어요.
이것저것 둘러보니..
아기요리 성찬이 맘에 드네요!
특별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잘 먹은 준이.
기분도 좋은가봅니다:)
사랑스런 우리 아가.
우리 아가를 위해 건강한 이유식은 필수겠죠?
특히 풀무원이라면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먹여봤잖아요 ㅋㅋ
이래서 체험단이 중요한건가요?
여하툰 오늘
130의 기적을 본 정엄마 !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