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이건희 인턴기자]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이 장윤정이 주장한 재산 탕진설과 억대 채무설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와 남동생 장경영 씨는 30일 오후 채널A '박종진의 쾌도난마'에 출연해 장윤정이 주장한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특히 장경영 씨는 지난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가족이 지출한 내용을 공개하며 장윤정의 주장을 반박했다.
장 씨는 "이번 사건이 터지고 재산 내용을 아는 데까지 정리했다. 지금까지 사업하며 누나의 도움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꾸준히 채무 이행을 해왔다"며 '재산 탕진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동안 부동산 매입, 누나의 운영경비, 가족 생활비에 사업 투자비까지 모두 73억여 원이 들어갔고 실제 내 사업에 들어간 돈은 5억 정도"라고 밝혔다. 그는 "창업이 아닌 기존 회사에 투자하며 사업에 뛰어들었다"고 얘기하며 투자에 참여하면서 해당 해사로부터 받은 5억의 원금 보장에 대한 내용이 담긴 공증서를 공개했다. 그는 매달 3백만 원과 목돈이 생길 때마다 장윤정에게 송금한 내용이 담긴 통장도 공개하며 재산 탕진설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고 힘주었다.
이어 그는 사회자 박종진으로부터 장윤정의 소속사 측에서 부탁받은 질문이라며 '지금 공개한 사업이 첫 사업이냐'고 묻자 "아직 망했던 적이 없다"고 답했다. 그는 또 "돈 문제로 누나와 오해가 생기자 이를 풀기 위해 누나와 누나의 소속사 관계자들, 친인척들이 모두 모여 자산관리팀 앞에서 확인했다. 이상 없고, 재산 탕진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누나가 이후 짐을 싸서 나갔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의 어머니 육 씨는 금전 문제에 관해 "사람들은 딸이 '행사의 여왕'으로 부르며 돈을 많이 벌 것 같다고 하는데 행사 한 번에 집에 들어오는 돈은 550만 원에 불과하다. 데뷔 때부터 소속사와 가족이 5:5의 비율로 나눠왔다. 하지만 소속사 대표를 믿었기 때문에 한 번도 왜 들리는 얘기와 들어오는 돈이 다른지 따진 적이 없다"며 장윤정 소속사 측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앞서 장윤정은 지난 20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번 돈을 모두 잃고 현재 억대 빚이 있다. 데뷔 후에 버는 돈을 모두 부모에게 드렸는데 부모의 이혼 소송이 일어나고 재산을 정리하다 10년간 일한 전 재산이 사라지고 빚만 남은 것을 알게 됐다"며 남동생과 어머니에게 책임을 돌린 바 있다.
오.
이거 어떻게 되는건가요 ㅋㅋㅋ
힐링캠프 장윤정편 보셨나요?
보면서 엄청 안쓰러웠는데 ㅠ
가족끼리 또 의분나는거 아닌가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