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문다영 기자] 일본 인터넷상에서 인기가 높은 섹시 아이돌 간자키 가오리(19)가 임신사실을 발표해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간자키는 1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지금 7개월 된 아기가 뱃속에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직 10대인데다 결혼도 하지 않아 아기 아버지가 누구인가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그는 이런 일들에 대해 일절 밝히지 않고 미혼모의 길을 택했다. 그는 "아기 아버지는 밝히지 않는다. 아버지 호적에도 올리지 않는다. 내가 키우며 싱글맘으로 살아갈 것"이라며 화면에 자신의 배를 내보이면서 "아기가 꽤 컸다"고 미소를 지어보이기까지 했다.
이와 관련, 간자키의 팬들은 간자키 트위터에 "사랑스럽다", "엄마가 되면 깨끗해지겠다더니 진짜네. 멋진 엄마가 돼 주세요", "파란만장한 인생이다", "행복을 바랍니다", "임신이라니"라는 등 다양한 글들을 남기고 있다.
한편 간자키는 2010년 데뷔, 섹시 화보 및 인터넷 방송 등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인형같은 얼굴이라거나 청순형 스타는 아니지만 '예쁘지 않아서' 오히려 인기를 얻은 케이스다.
미혼모의 길을 당당히.
일본에서의 미혼모 삶은 어떨지.
어린 나이에 혼자 아이 키우기 힘들겠지만
그 용기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