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무릎팍도사)’의 제작진이 한고은 열애설의 주인공을 헷갈리는 방송사고를 냈다.
지난 6일 무릎팍도사에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해 과거 한국에서 활동했던 축구선수 샤샤 드라큘리치와 열애설을 해명했다. 이 때 또다른 축구선수 샤샤 오그네브스키의 사진을 내보내는 ‘방송사고’가 일어난 것.
한고은은 MC 강호동이 샤샤와 열애설을 입에 올리자 “그 친구와는 사귀지 않았다. 그냥 몇 번 만났다. 그냥 그 친구도 외국인이고 한국에 대해 잘 몰라서 친해진 것뿐이다”고 말했다.
화면에는 외국인 축구선수의 사진과 함께 ‘성남 일화에서 활동한 축구선수 샤샤’라는 자막이 등장했다. 그러나 방송에 등장한 사진은 한고은의 열애 루머 상대였던 샤샤 드라큘리치가 아닌 샤샤 오그네브스키의 모습이 담겼다.
샤샤 드라큘리치는 유고슬라비아 출신으로 1995년 부산 대우에 입단한 이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수원 삼성에서 공격수로 활약했다.
호주 출신 수비수 샤샤 오그네브스키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성남 일화 천마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시청률 3.9%(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아놔 자꾸 방송사고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