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30대 선우선, 60대 박영규 커플이 임신을 했다.
8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에서 가족들은 기옥(선우선 분)의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이날 강진(박영규 분)은 약국을 찾아 “딸아이가 얼마 전에 결혼했는데 임신을 한 거 같아서요”라며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하려 했고, 마침 이를 목격한 기옥의 시누이들은 “임신 테스트기 여기 있습니다”라는 약사의 말에 경악했다.
강진은 “아직 확실한 건 아니고, 테스트를 해봐야..”라며 쑥스러운 듯 집으로 뛰어갔고, 시누이들은 뒤 따라나서 “기가 막혀서, 옥탑방이 지금 연세가 몇인데 낳겠다는 거에요”라며 질책했다.
테스트 결과 기옥의 임신이 확인됐고, 강진과 기옥은 집으로 내려가 기옥의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강숙(김희정 분)은 “애 대학갈 때 팔순잔치 하면 되겠네”라며 빈정거렸고, 끝순(정혜선 분)은 황망함에 머리를 싸매고 자리를 떴다.
팽달(신구 분)은 두 사람에게 “축하한다”고 짤막한 인사를 전했고, 강진은 기뻐하며 “최고로 키우겠다”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강효진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너무 막장아닌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