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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유재석 설득 없었다면 '무도' 하차했을 것"

작성일 2013.06.14 08:48 | 조회 672 | 윤준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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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정준하가 유재석의 설득 덕분에 '무한도전'에 남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개그맨 정준하는 6월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아내 니모와의 연애 및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18년간의 예능 활동 비화를 공개했다.

정준하는 "운명이 이렇게 될 지는 몰랐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2~3년 같이 했지만 마음 자체가 힘들더라. 하하랑 노홍철과 녹화 외적으로 같이 재밌게 어울리다가도 막상 녹화 들어가면 다른 사람처럼 멤버들이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과장된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정준하는 "박명수가 내게 농담하고 소리질렀다. '길바닥에서 놀던 애 데려다 방송시킨다'는 박명수의 독설에 적응이 잘 안 됐다. 뭘 하면 내가 욕을 했다고 하는 등 끊임없이 사건이 생기더라. 구설수가 너무 많아 여러 가지로 감당하기 힘들었다. 유재석에게 '못 하겠다'고 얘기했다. 고민 끝에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털어놨다.

정준하는 "당시 유재석이 내 손을 잡으며 '형. 나 믿고 들어왔으니까 날 조금만 더 믿어줘. 형 조금만 참아. 내가 명수 형한테 얘기할테니까 형이 조금만 참아'라고 설득했다. 그게 지금의 '무한도전'이 된 거다. 그때 유재석이 내 손을 놓아버렸다면 난 '무한도전' 추억 속의 멤버가 됐을 거다"고 말했다.(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역시 유느님!

존경하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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