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가 아빠한테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6월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아이들과 아빠들은 촛불의식을 가졌다. 각자 손에 반짝이는 촛불을 킨 아이들은 지난 10번의 여행을 통해 아빠에게 느꼈던 점을 고백했다.
가장 먼저 말문을 연 아이는 윤민수 아들 윤후. 윤후는 "아홉 번째 여행했을 때 아빠한테 이렇게.."라고 망설였다. 이어 "아빠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자꾸 엄마 보고 싶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사실 윤후는 아홉번째 여행 때 엄마와의 통화 중 눈물을 쏟아냈고 윤민수는 그런 아들의 모습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윤민수는 울다 지친 윤후를 품에 꼭 끌어안은 채 좀처럼 잠들지 못했다.
이종혁이 윤후에게 "엄마 보고싶다고 울어서 아빠한테 미안했어?"라고 되묻자 윤후는 "속상했는데 내 마음을 아빠가.."라고 말끝을 흐렸다.
한참 분위기가 가라앉았을 때 갑자기 윤후가 "맞다. 5월 제주도. 제주도에서의 짜파구리는 너무 매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캡처)
[뉴스엔 이나래 기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애한테 안티가 있을수가 있냐고~ 아나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