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쯤? 부터 얼굴에 좁살만한게 한두개
생기다가 갑자기 확번지면서 얼굴에 좁쌀크기가
확연히 덮어 보이고 만지면 고르지 않고요.
크게는 양촉 관자놀이쪽, 이마 중간 위쪽,
사진과 같이 턱, 팔 왼쪽으로는 무척 심해요.
오른쪽에도 한 개 있고.. 꼭 벌레물린듯이 넓게
붉고 붓기도 붓고 짝은 물집?!도 생기고 가려워 하지는
않아 보였는데 조용히 구석에서 블럭갖고 놀길래
좀 있다가서 보니 긁어서 피가 났어요.ㅠ
갑자기 왜 그럴까요? 먹는 것도 평소와 다른거 없고
병원 가봤는데 갔다와서 더 심해진거에요.
기다리면 괜찮을까요? 혹시 저와 같은 경우가
있으셨던 맘 계신가요?
배 등 다리는 아직 까지는 크게 그런 건 없는데
사진은 안찍히고 육안으로 보면 약간 울퉁불퉁해요.
고르지 못해요. 꼭 잠재하고 있는 듯 보여요.
처음 얼굴도 그렇게 시작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