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엄마입니다 (소금이 카테고리에서는 엄마로 ^^)
저는 맘스다이어리를 소금이 신생아때 조리원에서부터 열심히 쓰고있는데요
다양한 이벤트 소식도 함께하다보니 맘스다이어리를 통해서
이번에 잉글리쉬타임의 잉타 체험팩을 만나게 되었네요
20개월에 접어들면서 장난감은 거의 가지고 놀지 않고
활동책과 창작동화로 거의 노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위 환경, 사물, 동식물 등에 관심이 많이 생겼는지
이거, 이거 하면서 그것들의 이름을 궁금해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글교육을 찾아보면서 같이 계속 생각하는게.. 바로 영어교육이에요
어떻게 하면 아이가 커서 영어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쉽게 거부감없이 잘 할수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이번 체험팩을 신청하게 되었네요
잉글리쉬타임 체험팩은 엄쉽유 라고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영어 책과
디지털송북 20곡 & mp3사운드 종이, 송CD, 송북1,2 가 함께 왔구요
엄마영어 1단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구성이었어요
받아보고 두툼하고 제대로 된 교재와 CD가 체험팩으로와서
정말 대박구성이다! 했네요
사실 3살 아직 말도 못하는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킬 생각은 전혀 없어요
지금은 자연스럽게 노래를 듣고 놀이를 하면서 친해지는 정도만 생각하고 있는데요
잉글리쉬타임의 영어공부법이 이런 부분과 비슷했던 것 같아요
우선 best song CD는 아이가 저랑 놀이를 할 때
배경음악처럼 한번씩 틀어줘요~
신이 나는 부분이나 익숙해진 후렴구에서는 같이 춤도 추고
따라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디지털송북 20곡을 한 곳에 담아놨어요
요건 잉글리쉬타임 홈페이지에 가서도 볼 수 있어요
저희집엔 세이펜이 있는데 잉타 제품은 세이펜 호환이 되어서 좋더라구요
책까진 많이 보여주지 않았는데도
알록달록 색색의 책이 궁금한지 한번씩 보는 소금이에요
아무래도 잉타 체험팩에서 가장 관심있던 엄쉽유 책.
요즘 영어교육에 관심 많은게 저 뿐이겠나요
저희도 나중에 커서 방학때마다 필리핀이라도 보내야지 생각하지만
그 전까지 정말 많은 영어 교육 기관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도 고민이 많았어요
솔직히 엄쉽유는 잉글리쉬타임 책 활용과 교육방법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지만
영어 교육의 전문가가 쓰신 책이다보니 신뢰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영어 교육에 고민이 많은 제 고민들을
시원하게 답해 준 부분들도 많아서 스트레스를 덜어준책이기도 하구요
특히 어렷을 땐 제 능력안에서 엄마표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엄마표 영어를 어떻게 해야할 지와
엄마 중심 영어를 강추해주다보니 요즘 이것 저것 교육관련 정보로
지친 저에게 힘이되고 있네요
유아기부터 연령별 뇌의 특징까지 고려 한 영어교육에 대한
내용까지 정말 쉽고, 명쾌한 내용들이 많았어요
현재 과한 영어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적은 시간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고 어떻게 교육하면 될 지를 알려주었답니다
송북1,2는 칼라풀한 그림과 악보로
아이가 흥미있게 볼 책이구요
소금이는 아직 이른 편이라 노래위주로 같이 듣고 흥얼거리는 정도인데요
조금 크면 따라부르고, 악보도 보게되면 더 잘 활용가능 할 것 같아요
내용을 잠깐 보여드리면 요렇게 되어있답니다 ^^
이번에 아이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이벤트도 지원해보고 하면서 정말 열혈 열심 엄마들 많더라구요
저는 정말 따라가지도 못하겠다는;;;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자.. 내가 하는것과 안하는 건 그래도 차이가 있겠지.. 하면서
다시 화이팅 해보네요 ㅋ
잉글리쉬타임 카페에 가면 더 활용도가 많은 정보와 이벤트가 있는데요
엄마영어 1단계도 들어보니 정말 쉽게 노래를 듣고,
강의도 이해하기 쉽게 잘 해주시더라구요
집에서 혼자 영어공부할 수 있게 카페에 다양한 컨텐츠가 되어있으니
영어공부 다시 시작해보고 싶은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