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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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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들갑 인가요...

작성일 2017.04.10 22:38 | 조회 568 | 미니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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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짜리 아들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둘째는 자기알아서 때 마추어 뭐든 다 잘하는데 항상 첫째가 문제 입니다
뒤집기 기는것 옹알이 등 모든것이 늦습니다
매번 늦는 첫째를보며 할수 있을꺼라는 믿음이 중요하다고 엄마가 보채면 안된다는 글을 읽고
마음에 담아 두고 기다렸습니다.
둘째는 기고 움직이는데 자기는 못 움직여서인지 싱경질적으로 울고 보채는 첫째를 보면서 혼자 눈물 흘린적도 많습니다.
그런 첫째가 조금전 엄마하고 말했습니다.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나내요.
사랑한다 우리 둥이들 지금처럼 엄마가 둥이들을 믿고 기다려 줄수 있음 좋겠다.
엄마 아들로 태어나 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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