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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둘째만 사랑

작성일 2019.09.08 23:55 | 조회 1,041 | 미니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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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그 순간 부터 였습니다.
시어머니 시누들은 쌍둥이로 테어난 아이중 둘째만 이뻐합니다.
시어머니는 그 정도가 많이 심합니다.
돌 지나면서 결국 저희 부부는 폭팔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둘째만 편애하는 것이 저희가 아이한테 뭐라고 말만하면 시어머니는 못마땅해 하시며 화를 내셨죠!
저희는 둘째아이를 시어먼니께 두고 왔습니다.
그런대 오늘도 그런일이 벌어 졌습니다.
둥이들 4살인 지금 말안듯고 딱 힘들어요 뺀질뺀질 하죠
첫째랑 둘째가 싸우기도 하고...
때론 말로 때로는 맴매도 합니다
첫째가 위험한 행동을해서 하지마라도 몇번 이야기 했는데 계속 하더라고요. 그래서 엉덩이 팡팡 했더니 시어머니가 나는 참견 안해야지 나늘 모른다 하셨어요
그런대 문제는 둘째가 첫째를 자꾸 때리는 겁니다.
그래서 애들 아빠가 맴매 하려니 시어머니가 애잡는다고 가만히 야단 안치고 키워도 잘키는데로 시작해서 나는 한번도 안때리고 키웠는데...등등(전부 거진말 입니다.) 하시는데 둘째가 지편이다 싶으니 더크게 액션을 하고 소리 지르며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둘째는 서울로 학교 가야 할텐데... 하시는데 제가 첫째는요 했더니 말이 없내요
결국 아이가 아빠와 나오고 다시 남편에게 비난 하기시작...결국 키우라며 두고 왔습니다.
시집 가기도 싫고 아이들 사이 버러질까봐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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