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벅의 '자라지 않는 아이'중에서
작성일 2008.10.07 13:49
| 조회 2,243 | d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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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아이가 당신이 바란대로 건강하고 멀쩡하게 태어나지 못했더라도
몸이나 정신이, 아니면 둘 다 부족하고 남들과 다르게 태어났더라도
이 아이는 그래도 당신의 아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아이에게도 그것이 어떤 삶이든지 간에 삶의 권리가 있고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서 부모가 그 행복을 찾아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 아이를 받아들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의 말이나 시선에 신경쓰지 말아야 한다.
이 아이는 당신 자신과 세상 모든 아이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존재이다.
아이를 위해, 아이와 함께 아이의 삶을 완성해 주는 데에서 틀림없이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개를 당당히 들고 주어진 길을 가는 것이다.
-펄벅의 <자라지 않는 아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