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작성일 2008.12.10 08:04
| 조회 2,131 | di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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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도 옛날이 있었습니다.
동구 밖까지 내달리면 허기로 지쳐 쓰러지던 옛날,
누군가 따뜻한 손을 내밀면 하늘 끝까지라도 뛰어오를 것 같았습니다.
그때 나는 어려서 내손을 잡아 올린 이를 알지 못했지만
이제 그의 이름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랑...
내가 오늘 일으켜 세우는 아이는 훗날 나를 기억할 것입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 모 구호재단의 글에서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