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장난감 롤러코스터를 맘스에서 중고로 구입했는데요....15000원을 주고 구매했지만
거의 새것이라고했는데 받았을때는 그냥 그랬구...
손잡이 끈도 시커먼 때꾸정물이...ㅠㅠ
제일 속상한건요....택배비가 8000원이 나온거있죠. 부치기 전에 구매자에게 물어봐야하는거 아닐까요.ㅠㅠ
거 얼마한다구 중고사주는것도 안스러운데
택배비까지 그렇게 많이주고 산게 속상하네요.
새것사줬어도 얼마 차이 안날건데.
맘스에서 맘님들이 좋은 상품 정말 저렴하고 깨끗하게 사용하시고 보내시기에 믿고
구입했더니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다 있네요. 자기는 수수료 때문에 안전거래도 취소해달라고 무통장 입금해줬는데...
아기용품인데 적당한 오염이나 낡은것 정도는
원래 각오하고 구매하지만 어마무시한 택비는 합의를 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무슨 카시트나 보행기도 6천원에 받았고
걸음마 보조기도 부피가 컸지만 3500원으로 받았고든요. 중고 구입하실때 맘님들 꼭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택비를 조율하셔야 저같은 경우가 없으실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