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부스터 사실 외출시나 친정나들이 할 때 사용하려고 하나 있으면 좋겠다싶었던건데
왠걸 집에서도 매일 사용하게 되는 아기부스터 우리딸이 너무 좋아하네요~
얼마전 리안 포터블 부스터 개봉기를 보여드렸는데 역시 사용해보니
다양하게 활용도 가능해서 집에서 간단하게 활용하고 있는 위주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개봉기에서 식탁의자에서 사용할 수 도 있다는거 보여드릴려고 의자에 고정해두었더니
굳이 여기 꼭 앉겠다고 하는 우리딸;; ㅋㅋㅋㅋ
2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했던 리안 포터블 아기부스터인데
우리딸이 외소하기도 하지만 1단계로 해서 식탁의자를 끝까지 쭉 밀어 넣으니까
정말 맞춘듯 딱 맞더라구요 ^^
의자에 고정할 수 있는 2개의 버클을 이용해서 단단히 고정만 해주면
25개월된 우리딸은 3점식 안전벨트 정도는 안해도 또 안전하게 사용중이예요!!
아기들이 어리다면 당연히 해주는게 맞죠~~잉
그리고 식탁의자에 밀착되게 붙지 않는다면 안전하게 안전벨트 해주십시다!!
저녁으로 간단히 오리훈제볶음밥에 계란후라이, 김치 이렇게 먹던날인데
가만히 보니까 리안 포터블 아기부스터가 우리딸 몸에 딱 맞아보여서 그런지 편안해보이더라구요 ^^
밥하는데 신랑이 불러서 보니까 이렇게 잠이 들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인형을 하나 받치고 깊이 푹~~~ !
오잉?? 이렇게도 활용이 가능한가? ㅋㅋ
방에 들어가서 눕히려고 만지니까 깨운것도 있지만 절대로 저기서 안 벗어나려고;;;
잠투정 제대로 해서 그냥 저렇게 냅뒀네요 ㅋㅋ
이제는 아기의자로 활용하듯 티비 볼때도 스스로 들어가서 앉아서 보는 딸 ㅋㅋㅋ
안전벨트도 스스로 채우는 딸인데... 아직 풀지는 못하는 ^^
아기의자로 아기식탁으로 아기책상으로도 때론 활용이 가능해서
집에서도 유용하게 활용이 되는 아기부스터인데 가성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