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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선물 원목장난감 숲소리 천연블럭33P

작성일 2023.05.11 00:01 | 조회 310 | dkfma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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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놀이감을 보다보니 온통 플라스틱 제품!


구강기여서
모든 물건이 다 입으로 들어가는 시기인데,
플라스틱 장난감을
입으로 물고빨며 노는 모습을 보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원목 장난감을 들이기로 했답니다:)

원목 장난감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숲소리 천연블럭을 아기에게 선물해줬어요.
적게는 11P부터 많게는 66P까지 있는
숲소리 천연블럭은
아이 연령에 따라 선택하면 되는데,
돌아기선물로 33P가 적당한 것 같아
33P를 선택했어요.
숲소리 천연블럭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이 나무 그대로의 색과 무늬 때문인 것 같아요.

나무가 가진 다양한 색과 무늬를
아이에게 보여주며 자연스럽게
자연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제품 박스를 열면
천연나무가 가진 고유의 향이 퍼저요.


예전에 방문했던 원목가구점에서도
나무향이 진하게 났었는데,
인위적인 향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향이여서 좋더라구요.
여러가지 색과 모양의 블럭으로
아이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요.

획일화된 모양과 소리, 놀이법은
아이의 생각을 막는 것 같아 싫더라구요.
특히 숲소리 천연블럭은 크기가 큼직해
아이가 잡기에도 편하고 쌓기에도 좋아요.


11개월 둘째도 블럭을 집으며 소근육을 발달시키고, 서로 부딪히며 소리를 듣고,
블럭의 색과 무늬를 보며 자연을 느끼는 중이랍니다.
아이가 좀 더 크면
살고 싶은 집을 만들기도 하고,
좋아하는 나비를 만들기도 하며
생각을 블럭으로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숲소리 천연블럭은 에코백도 함께 들어있어,
깔끔하게 정리해 보관할 수 있어요.


아이 장난감은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다가
하나씩 꼭 없어지는데,
에코백이 있어 잘 정리할 수 있답니다.
아이 장난감은 대부분 단순한 것들이 많아
엄마아빠가 함께 즐기기가 어려워요.

하지만 숲소리 천연블럭은
함께 만들며 즐길 수 있어
아이와 놀아주기에도 좋답니다.
블럭을 하나씩 쌓아보며 성취감도 느끼고
오감을 발달시키는 둘째에요.

나무블럭 두개를 서로 부딪히며 소리도 듣고,
모양이 각기 다른 블럭을 만져보며
도형을 익히기도 한답니다.

아이가 물고 빨아도 안전한
숲소리 천연블럭으로
우리아이 건강도 지키고,
뇌 성장발달에도 도움을 줘요.

눈으로, 코로, 귀로, 손으로 그리고 구강기 아이들은 입으로도 나무를 느낄 수 있는 숲소리 천연블럭.

아이도 엄마도 좋아하는 원목장난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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