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우리 첫째 딸 아이는 감기,설사..등 자주 병원을 찾는다.
진찰료 4200원정도 그리고 약값 1800원에서 넘게는 3000원 정도 나온다.
일단 하루 통원치료 오천원이 넘는 샘이다.
병원비,약값을 합하여 오천원이 넘으면 보험회사에 청구를 하면, 오천원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나온다.
동네 맘들에게 물어보면, 귀찮아서..혹은 얼마 되지 않는데..하시며
그냥 넘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1년이면 이 돈도 꽤 크다.
한번에 보험 영수증을 끈으면 13000원정도 이기에 난....몇달..또는 1년마다 한번씩 청구한다.
그럼 못해도 5만원정도는 통장에 입금이 된다.
꼭 보험넣어놓은 이런 소소한 금액을 맘님들이 꼭 찾으시는 권리를 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