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반사운동 중 하나로 누워 있는 위에서 바람이 불거나 큰소리가 나거나 머리나 몸의 위치가 갑자기 변하게 될때 아기가 팔과 발을 벌리고 손가락을 밖으로 펼쳤다가 무엇을 껴안듯이 다시 몸쪽으로 팔과 다리를 움추리는걸 모로반사라고 해요. 이 모로반사는 생후 3개월 정도가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죠~
하지만 이 3개월을 넘기기가 굉장히 힘들잖아요. 모로반사를 방지하기 위해 속싸개를 해주는데 속싸개 싸는게 정말 힘들더라구요. 보자기 싸주듯이 아이를 싸주면 되는데 풀어지기도 하고 쉽지 않아요. 하지만 나비잠속싸개 사용하면 정말 쉽게 모로반사를 방지 할 수 있어요! 역시 육아는 템빨이에요!
나비잠속싸개 연보라색이 완전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원단이 탄력있어 아기가 입었을 때 편안해하고 모로반사도 많이 줄어 잠도 푹 자더라구요. S사이즈는 3~6kg, M사이즈는 6~8.5kg 까지 입을 수 있어요~
지퍼가 양방향으로 되어 있어 우는 아이를 빠르게 입힐 수 있어 굉장히 좋고, 기저귀 갈때도 아주 편해요. 나비잠속싸개 육아는 템빨! 완전 좋아요~ 모로반사로 인해 아기가 깜짝깜짝 놀라는게 많이 줄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