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지은지 2년된 아파트에
전세로 작년에 왔어요~~ 전세자금대출 힘들데 받아서 왔는데
전세금이 1억 올라서 어쩌나 하고 있는데 집 주인이 들어오신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른곳을 알아볼려고 하는데 이사비용 100만원 복비 100만원 이사하면 그냥 200만원이 깨지네요 ㅜㅜㅜㅜ
그런데 집에 있는 벽지랑 장판 이상 있으면 전세 세입자가 해 줘야 하나요? 물론 새 아파트다 시피 했지만 저희는 들어올때 전세라 도배 장판을 안 해 주셔서 그냥 썼거등요~~
강화마루다 보니 생활기스도 있고 피아노를 옮기다 찍힌 자국도 있네요~~ 집주인이 강화마루나 벽지 보수 하라고 하면 세입자가 나갈때 새로 해 줘야 하는지요~~~
저는 집에 기능적 이상이 있을때만 전세 세입자가 책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궁금합니다. 만약 집주인이 들어오지 않고 다른 전세 세입자가 들어왔다면 오는 전세 세입자가 해야 하는걸로 알아서 저도 들어올때 아무것도 안 하고 들어왔거덩요~~
저희는 집 주인이 처음 산 집이라고 하셔서
사실 못도 하나도 안 박고 살고 있고~~
거실에 에어컨 구멍하나도 없어서 에어컨도 안 달고 살 정도로 셍각했는데 이사 갈때 되니 피아노 옮기다가 찍힌 강화마루가 자꾸 걸리네요~~ 집주인이 들어온다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