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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지구촌 체험관 : 아프리카] 따스한 가슴으로 서로 안아요!

작성일 2011.05.31 16:23 | 조회 8,955 | 동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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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일시 : 2011년 1월 15일 토요일

* 체험 장소 : 양재동 KOICA 지구촌 체험관

* 체험 Tip :  -  아프리카(에티오피아, 탄자니아, 케냐 3개국)전 전시 관람 (무료) + 아프리카 전통음식만들기

                     (Samosa : 아프리카 만두 => 유료체험 아이 1인당 3000원)

                   - 주차료 무료

                   - 앞치마와 음식 담아올 용기(락액락)준비하세요~

                     (사무사 4개를 만들고 집에서 튀겨 먹도록 포장 후, 만들어진 사무사 한개씩 시식체험)

                   - 6세 이상부터 체험 가능 (만 5세)

                   - 3월부터는 남미지역 세나라에 관한 또 다른 체험 오픈!

 * 체험 후기 :

 

<1> Wonderful Africa : 아프리카의 또 다른 진실, 멋진 아프리카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나무, 흑단으로 만든 아프리카 조각상에 대해

도슨트 선생님의 설명을 듣는 아이들~

 

너무 단단해 깎는 작업이 어려워 보통 작품 하나당 2~3년은 족히 걸린다고 하네요.

 

 

 

비대칭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사람들의 모습.

피카소는 이전에 아름다운 표현만 보다가 이런 조각상을 통해

굉장한 영감을 얻어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창출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앵두*버찌 교육나들이를 통해 엄마가 더 많은 세상을 배우고,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을 얻네요.

 

우리 토끼남매 고마워~ *^^*

 

 

우리나라 작가의 아프리카 사진을 통해 돌아보는 자연의 웅장함.

 

비옥한 땅속에 잠재된 가능성과 천연자원과

강렬함과 섬세함이 살아있는 예술혼을 통해 새롭게 아프리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아프리카 소년과의 사진이 하나가 된 느낌이 들어요.

 

 

 

<2> Painful Africa : 아프리카의 현주소, 고통의 그들 삶

 

 

아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빈곤과 질병의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지 못하고,

힘들어하고 구조의 요청을 바라고 있답니다.

 

 

* 오늘 우리가 배우게 될 세 나라 : 에디오피아, 케냐,탄자니아.

 

 

 

 

아프리카 인사말을 배웠어요. ^^*

외우기도 쉽고 경쾌하네요.

 

밝고 해맑게 웃으며 우리 인사해요. " 잠보! 잠보! " 

 

 

"에디오피아"와 "우리나라"의 지도가 나란히 걸려져 있고,

예전 6.25당시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그저 엄청난 빈곤으로 힘든 나라인 줄로만 알았던 에디오피아가

우리나라를 도와주었던 우호국이란 사실에 살짝 충격이었답니다.

 

 

 

우호국이었던 에디오피아가 극심한 빈곤의 나라로 전락하게 된 이유는...

 7년간 단한방울의 비도 오지않아 정말 힘든 나날을 보내왔고,

결국은 우리의 기억속에 세계 최악의 빈곤국으로 각인되었답니다.  

 

 

이번에 우리가 그때의 보답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결초보온 해야할 시기인것 같아요.

 

 

또 다른 체험관으로 향하는 통로

 

 

중간에 영상실이 있어요.

미리 오신분들은 이곳에서 아프리카에 대해 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어요.

 

 

 

독특한 컨셉의 질문방.

 

아프리카에 대한 세세한 질문들이 가득해서

도슨트 선생님이 지나가며 몇가지 물어보셨는데, 울 앵두 열심히 들었는지

큰소리로 대답을 열심히 해서 뿌듯했어요.

 

 

모두 종이 접기를 통해 만든 아프리카의 동물.

기린과 얼룩말.

 

 

아프리카 전통 유물과 장신구들에 대해서 배우는 방. 

 

 

 

독특하고 섬세한 그들의 예술품에 감탄이 나왔어요.

 

 

왼쪽이 코끼리 상아 & 오른쪽이 물소의 뿔

 

특이한 차이는 상아는 절단면이 꽉 차있는데 반해,

물소의 뿔은 텅텅 비어 있었어요.

 

 

딸랑이 같은 악기( 두손에 쥐고 비벼주면 요란한 소리가 나죠)

 마라카스같이 흔들어 소리를 나는 악기. 

 

한번씩 시연을 했는데, 아이들이 좋아해서

집에 가기 전에 또 한번 흔들고 즐겁게 놀았어요.

 

 

화려한 모습의 십자가.

초기 기독교 세계으 모습을 보여주는 거래요.

 

 

아프리카의 인형과 장신구들이 소박하지만,

아기자기 이쁘게 느껴졌어요.

 

 

 

우연히 알게 된 지구촌 체험관.

 

참 알차고, 매력적인 가치충만한 곳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3> Joyful Africa :  함께 웃는 아프리카, 지금이 바로 그때

 

 

예전에 세계지리 배우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즐거웠답니다.  

 

 

그저 편하게 마셨던 커피가 이렇게 많은 과정을 거쳐

우리 손에 온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아프리카 아이들의 실상]

 

이 파트는 우리 앵두*버찌만한 아프리카의 아이들의

현실이 담겨 있어 마음이 짠~ 하니 아팠답니다.  

 

 

말라리아 모기같이 생명의 위협이 곳곳에 도사리기 때문에

꼭 필요한 살충제가 발라진 모기장.

 

 

초등학교 시절 몽당 연필을 한두번 써보았지만,

정말 이곳의 연필을 보고는 할말을 잃었어요.

 

얼마나 작고 잡기도 어렵던지...

연필깎기 아닌 칼로 쓱쓱~ 깎은 모습에 괜시리 울컥했네요.

 

앵두*버찌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아프리카 친구들이

불쌍한 느낌이 들면서도 쬐그만 연필이 신기한 듯 좋아합니다.  

 

 

 

 

꺠끗한 물을 마시기 조차 힘든 아프리카의 생활.

그래서 온갖 병균과 악취로 힘든데, 다행히 이 라이프스트로우가 정수기능이 있어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장치를 한답니다.

 

울 앵두*버찌는 처음에 작은 망원경인줄 알았데요.  

 

 

 

아프리카 아이들의 물긷는 통을 들어보는 시간.

얼마나 무겁던지 버찌군은 그냥 통 위에 앉아버리고, 앵두는 안간힘을 쓰네요.

 

 

 

아프리카 사람들은 우리돈 1,400원으로 하루를 산답니다.

글쌔, 우리 버찌군이 그렇게 좋아하는 새우 과자 가격도 안되는 돈으로...

참 마음이 이상했고, 내 주어진 삶에 더욱 감사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네요.  

 

  

아이들은 선생님과 약속을 했어요.

아프리카 친구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세가지만 꼭 지키자고...

 

첫쨰, 학용품 아껴쓰기.

둘째, 깨끗하지만 안쓰는 옷과 신발은 모아서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보내기

세째, 음식물은 남기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먹기!

 

< 들어올 때 만난 친구 모습 : 속상함 >                            <나갈 때 만난 친구 모습 : 행복>

 

 

그러면 아프리카의 우리 친구들 모습이 이렇게 변화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아프리카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같이 만들어가는 세상은 반드시 따스함이 가득할 거란 믿음!

 

 

 

 

      < 사진 설명 : 앵두편 >

 

      감자와 완두콩 그리고 잘게 썬 양파를 곱게 으깬 후, 카레 가루를 넣어 한번 더 섞어주고...

      춘권피에 예쁘게 종이접기하 듯~

      세모 모양으로 만들어 내면 완성이랍니다.

     

      특히 물이 접착제 역할을 하는데, 아이들이 무척 즐거워했어요.

 

 

 

     < 사진설명 : 버찌편 >

 

     누나가 하는 것을 유심히 쳐다보고, 열심히 따라하는 울 버찌군,

     늘 누나덕분에 조기교육합니다. ^^;;

     시식시간에 카레맛이 매운지 살짝 울상이었지만, 집에서는 우유랑 잘도 같이 먹었네요.  

 

 

 

뜻깊은 행사가 있어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하시고, 행복하셨음 좋겟네요.  

 

 

 

[2009년 2월에 만들어 아프리카 말리로 보내진 앵두*버찌 털모자] 

 

 

 

[사진설명]

1. 가운데 위,중간,아래 : 아프리카 아가들에게 보내질 모자를 인형에게 씌워주고 또는 써 보고 해맑게 웃는

                                앵두&버찌 토끼 남매. 사랑해~사랑해~ 내 보물들^^*

2. 오른쪽 위 : 아기들이 태어나자마자 저체온증으로 죽는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너무 불쌍하다고 마음 아파한

                   착한 앵두.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데요.

3. 오른쪽 중간 : 살짝 씌워본 털모자. 버찌는 두상도 작고 피부도 희고 고와서 핑크가 잘어울리네요.

4. 오른쪽 아래 : 모자가 전달될 아프리카 말리라는 나라에 대해서 지구본으로 알아보는 앵두&버찌.

                      완전 신난 버찌군.^^

 

* 말리(Mali)는 세계 10대 최빈국 중 하나로 UN인간개발지수(각 나라의 선진화 정도를 측정하는 순위) 177국 중 173위에 해당하는 국가랍니다. 말리에서는 매년 5명 중 1명의 아동이 5세 이전에 사망하고 있으며, 사망의 원인의 60%는 말라리아, 폐렴, 설사병 등 아주 간단한 조치로도 치료 가능한 질병들이라서 더욱 마음이 아프네요.  

 

-> 여러가지 방법으로 후원하는 방법이 홈피에 자세히 설명되어있어요.

     부담스럽지 않은 방법이 다양하니, 작은 실천을 통해 큰 사랑을 느끼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5. 왼쪽 위 : 완성된 앵두&버찌 토끼 남매의 아기사랑 털모자

               (앵두의 아이디어로 2개의 모자를 만들었네요.

                "앵두가 지켜주고픈 아가 1명, 버찌가 지켜주고픈 아가 1명" 이란 말 덕분에...)

               앵두가 정성껏 이쁜 메모도 써주어서 같이 보낼 거랍니다.

               버찌 모자에도 앵두가 대신 메모를 써주었네요.

아가야~사랑해! 건강해!

6. 왼쪽 중간 : 앵두&버찌가 엄마,아빠 소꿉놀이 같이 할 때 아가로 등장하는 인형들.

                   큰딸과 작은 아들이랍니다. ^^

7. 왼쪽 아래 : 두번 째 뜨는 아기사랑 버찌 모자.

                  한층 여유있게, 색도 바꿔가고 모양을 내보았네요.

                  뜨다보니 앵두가 좋아하는 꽃모양뜨기가 생각났는데, 꾸며줄까하다가

                  계속 누워만 있는 신생아에게 조금이라도 불편할까봐 생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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