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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잔등에 실려온 봄 : 마이춘풍 [서울 경마공원]

작성일 2011.05.31 23:33 | 조회 7,545 | 동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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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장소 : 서울 경마공원 전역

 

* 체험 Tip : - 무료로 꽃마차를 이용할 수 있어요.

                      ( 중문광장 진입로에서 선착순으로 줄을 서세요~)

 

                - 승마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요. (키와 나이 제한 있음)

 

                - [포니랜드]에서는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이 가득하네요.

 

                - 인라인,자전거,돗자리 등을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 (신분증 맡긴 후)

 

                - 주말엔 입장료 800원 소요(어른), 주중엔 무료입장이예요.

 

* 체험 후기 :

 

 

푸른 유니콘이 멋스럽다고 함께 찍어달라고 하네요,

 

말처럼 힘찬 한해를 보내자고 다짐도 해보고,

가족 모두 화이팅! 한번 외쳐봤죠.

 

산들산들 봄바람이 코끝을 간지르는 이쁜 계절 봄

짧아서 더욱 소중하고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요.

 

경마공원은 꼭 마권을 사지 않아도

가족 모두가 즐겁게 나들이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참 맘에 들어요.

 

 

 

 

헤이리 같은 곳에서는 만원 이상 줘야 꽃마차를 타지만,

경마공원에 주말에 오면 꽃마차가 공짜랍니다. ^^*

(물론 유료에 비해서는 짧은 거리를 운행하지만, 아이들 너무나 좋아 환호해요. )

 

 

 

 

봄볕이 너무나 따사로와서 울 모녀는 선글라스로 무장하고,

부자지간은 선캡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중~

 

 

 

신비스러운 그녀의 정체는?

 바로 눈꽃요정 앵두~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말과 함께 교감하고, 신나게 뛰놀 수 있답니다.  

 

주중엔 무료라 더욱 좋을 듯~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좋을 것 같아요.

 

 

 

     < 사진설명 >

 

     1. 가운데 중간 : 고전 의상 입어보는 이벤트가 있어서 울 토끼 가족 모두 참여해봤어요.

                          앵두는 어여쁜 공주님, 버찌군은 의젓한 장군, 신랑은 호위무사로 변신!

 

     2. 오른쪽 위 : 맘에 드는 의상 하나를 더 발견하고, 얼른 입는 울 앵두~

                       머리에 쓰는 화관이 제법 무거운데도 예쁘게 사진찍으려고 참는 모습이 대견하네요.

 

     3. 오른쪽 중간 : 너무나 멋지게 말을 타고 행진하는 울 아들래미.

                         승마체험자중 제일 작은 아이라서 많이 걱정했는데, 기우였어요.

                         편안한 자세로 행복한 미소가 얼굴 가득~

 

     4. 오른쪽 아래 : 꽃마차 타고 즐겁게 중문광장을 통과했죠. ^^ 랄랄라~

 

     5. 왼쪽 위 : 요렇게 귀여운 장군보셨나요? ㅎㅎ

 

     6. 왼쪽 중간 : 승마를 즐기는 공주마마 앵두,

                       여유롭게 즐기는 것을 보니 많이 탄 듯한 느낌이 들어요.

                       한바퀴 더 돌았으면 했는데, 살짝 아쉬움이...

 

     7. 왼쪽 아래 : 말을 달리자~ 말을 달리자~

                       드넓은 공간에서 맘껏 뛰놀고, 신나게 놀았어요.

 

 

 

 

귀엽고 멋진 왕자님 나가십니다. ^^*

천사무적 버찌군!

 

 

어여쁘신 공주마마 납시셨어요.

우아한 자태와 머금은 미소가 아름다워요~

 

 

캐주얼한 상감마마와 아리따운 여인

 

다양한 의상을 입고 사진 찍는 놀이에 푹~ 빠진 울 토끼들 ^^*

 

    

 

 

      < 사진설명 >

 

      1. 가운데 중간 : 자전거타며 신나게 공원을 누비는 아이들~

 

      2. 왼쪽 위,중간 : 말없이 이심전심 교감하고, 통하는 앵두*버찌~

                           쓰다듬어줄 떄 부드러운 느낌이 너무나 기분 좋았다고 함박 웃네요.

                           어디에가서 이렇게 말과 가까이 친분을 쌓을 수 있을까요?

                           동물 사랑을 실천해보는 포니랜드네요.

 

      3. 왼쪽 아래 : 꽃마차 타고 달리는 기분은 눈썰매만큼 상쾌하고 행복하답니다. ^^*

 

      4. 오른쪽 중간 : 역시 말이 많은 곳이기에 건초더미가 여기저기 늘어져있어요.

                          아이들 놀이터와도 잘 어울리네요.

 

      5. 오른쪽 아래 : 작은 다리가 있어 호기심에 냉큼 올라간 울 토끼들~

                           멀리 뭐가 보이니? 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기분 최고네요.

                           

 

 

울 앵두*버찌가 너무나 행복해했던 승마체험~

재미나서 몇바퀴를 더 돌았으면 했답니다. *^^*

 

그래도 한바퀴 코스를 도는 동안 얼마나 함박웃음이던지요.

꼭 체험해보세요~ 강추예요!

 

P. S : 키도 재고, 기승서약서에 서약도 해야하네요.

 

 

 

 

 

 

처음 말을 타보는 것이라서 살짝 긴장도 되고~

그래도 그만큼 기대가 크공~

 

아빠, 엄마는 버찌군이 승마체험자중 제일 어려 걱정이 먼저 앞섰네요.

 

 

 

너무나 설레이는 시간.

바로 앵두*버찌 시간이 다가왔어요.

 

 

 

 

 

형님 먼저~

찬물도 순서가 있다고.... 앵두누나가 먼저 말에 올라탔어요.

그 모습을 보고 울 버찌군 환호하고, 자신의 차례를 동동 거리며 재촉하네요.

 

 

 

유유히 한바퀴 코스를 도는 울 앵두~

애마걸이 되었네요. ㅎㅎ

 

짧지만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울 버찌군도 엄마,아빠의 걱정을 기우로 만들어주어 얼마나 고맙던지요.

솔찍히 기승서약서에 서약을 한다는 것 자체가

간단하게 넘길 일은 아니거든요.

 

혹시나 있을 사고에 대해 부모가 책임을 진다는 전제하에

승마체험을 하는 것이기에 겉으로는 아이들을 보며

웃고 있었지만 살짝은 긴장이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견하게 환한 웃음으로 승마를 즐기니

너무나 맘이 놓이고, 그 미소에 제가 더 행복해지네요.

 

 

 

 

 

 

 

요기는 실제 승마는 아닌, 시뮬에이션으로 제작된 말모형을 통한

체험이 이루어지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예전에 해보았고, 실제로 말을 타서 패스했네요.

 

연령이 안되는 아이들이나 말타기엔 아직 무서운 아이들이

미리 접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유아 휴게소도 아담하니, 편하게 쉴 것 같아요.

 

 

자전거가 7세까지만이라서 앵두가 많이 아쉬워했네요.

 

담엔 집에서 가져와야 하런지... ^^;

 

 

 

대여분이 한정되어 있어 다시 되돌아올때까지 기다려야한답니다.

조금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좋아하는 모습보니 참을만하답니다.

 

 

 

달려라 씽씽! 폼이 멋지요? ^^*

 

 

자전거 타는 모습을 꽃으로 꾸민 정원

참 아름답고, 이쁘네요.

 

 

 

 

예쁜 꽃과 함께 마음이 살랑살랑~

귀여운 말과 함께 기분좋게~

 

 

자전거 포토존이 있어 아까 자전거 대여 못한 마음을 달래주네요.

 

 

신나게 뛰놀기 전에 가볍게 한장 찍고~ 

 

 

포니랜드 이벤트도 재미날 것 같아요.

추첨에서 뽑히지 못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똑 떨어진 조금은 맘을 달래주려는 듯 캐릭터 선물은 받았네요. ^^*

 

 

 

 

말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여~

 

 

아쉬움을 뒤로 하고 따로 말과 교감하기~

 

재미난 것은 걸리버 여행기를 말과 함께 하네요.

"소마국"과 "거마국"으로 두테마로 나뉘고~

 

 

포니는 아기자기 이쁘고.

 

 

큰 말들은 용맹하고, 멋진 모습을 자랑해요.

 

 

 

 

 

 

말마다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서

서로를 잘 알게 되는 시간이 마련되네요.

 

 

 

말들이 순해서 쓰다듬어주면서 눈망울을 보면 맘이 평온해지네요.

 

 

 

 

다양한 말과 눈빛으로 바라보며 이야기하는 울 앵두~

 

 

소마국,거마국 모두 울 아이들에게 참 의미있고,

행복한 공간이었답니다.

 

 

 

조련사분은 능숙하게 말에게 멍에를 씌우시네요.

  

 

 

여기저기에 핀 예쁜 꽃도 마음을 더욱 따스하고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경마공원의 마감 시간이 다가오자 포니와 말들도

이젠 집으로 들어갈 시간이예요.

 

쭈욱~ 행렬이 멋진 장면을 연출해서

울 앵두*버찌 자전거,인라인 타고 놀다가 손흔들며 작별 인사했네요.

 

 

2종류의 놀이터가 있는데, 하나는 못찍었네요.

 

 

하늘에서는 하이얀 눈꽃이 가득합니다.

벗꽃이 쏟아질 것 같아 설레이네요.

 

 

즐거운 경마장 나들이 

 

 

 

 

 

아빠와 딸래미의 사랑스런 모습이

너무나 이뻐서 벅차오르네요. 

 

 

 

 

 

 

 

 

 올해는 마권을 사서 낙권이 되면 할 수 있는 행사가 많았네요.

호텔 주방장의 멋진 요리 시식 등 이나 간식등~

 

그래도 마권없이도 넓은 공간에서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꽃과 해맑은 햇빛을

가득 담아 행복 머금은 날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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