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딸 엄마 밥이 싫은지 자꾸 거부해서
유아식 식단표를 새로 만들면서 이번에 아이배냇 반찬과 사골곰탕을 먹여봤어요 ㅋㅋ
순살찜닭은 국물이 자작하게 있어
밥 비벼주기 딱이었고 간도 아이들이 먹기 좋게 순하면서 살짝 단맛이 돌아
일단 4세 딸과 초등생 언니들도 잘 먹더라구요 ㅎ
톳영양밥도 아이들 집에서는 밥에 조금만 들어가도 안먹는 입맛인데
요건 푹푹떠서 생각보다 너무 잘먹길래 놀랠정도였어요 ㅋㅋㅋ
아이배냇은 아기때부터 사골곰탕 과자 등등 많이 먹여봤는데
거부없이 잘 먹어준것 같아요.
아이 반찬도 다양하게 나와 엄마 혼자 반찬만든다고 힘들이지않고 간편하게 먹여봐야겠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