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점점 크고 있는데 새벽에 갑자기 우는통에
둘째인데도 불구하고 어쩔 줄 몰랐던 요 몇일!
아무래도 배앓이 인거 같아서
분유도 교체했는데
좀 나아지는 거 같더니 다시 자지러지게 울어서 이번엔 신생아젖병 교체해 보았어요!
제가 가져온 신생아젖병은 바로 누비타 입니다.
누비타 젖병은 1994년도에 설립된 브랜드라고 해요!
이렇게 오래된 줄 몰랐는데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의 개발과 가전제품의 경험으로
부모들의 일상 속에서 영감을 얻어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편안한 육아용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 하고 있다고 해요!
그러다보니 지금은 44개국 여러나라에
진출한 젖병이랍니다. ㅋㅋㅋㅋ
배앓이 젖병으로 가져왔는데요 배앓이젖병이란 아기가 분유를 먹을 때,
최대한 공기를 마시지 않도록 만든 젖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공기가 아기의 배로 들어가면
가스가 차기 때문에
트림을 시키면서 공기를 빼주는건데요.
뱃속에 공기가 차있으면 아이는
가스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
역류하거나 자지러지게 운답니다.
또 역류를 오랫동안 하게 되면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를 자극하고 손상시켜서
질환이 올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방지할 수 있게 나온 육아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