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슴을 쓸어내린다..
하루만 더 늦게 병원에 갔었더라면...
아이아빠의 늦은 퇴근으로인해 2주정도 친정에 가있기로 했다
삼일째 되던날 미열이 있어 해열제를 먹이고 열은 내렸지만 시간이 지나니 열은 또 올랐다..
그때당시 아이는 7개월..
혹시나해서 병원에 가보려 했지만
친정부모님도 아가들은 아프면서 크는거라 했기에 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이틀이 더 지나고도 열이 내리지 않자 저녁7시쯤 간단한 물품만 챙겨 병원으로 향했다
평소에 잔병치레를 하지 않던 아가라 그냥 약만 처방받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병원으로 가기전 체온은37.6도...
병원에 도착하니 웬?39.3도라니...
선생님은 독감이니 바로 입원해서 치료 받아야겠다고 하셨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피검사도 해야겠다고 하셨다..
아이는 울지 않았다..
그런다고 보채지도 않았다..
용감하게 링거를 맞았고
자기는 괜찮다는듯이 엄마를보며 방긋방긋 웃어주기까지 했다..
아가가 아프면 바로 병원에 갔어야 하는건데
괜히 병만 더 키운거 아닌가하는 후회가 몰려왔다
'확인되지않은 바이러스로 인한 고열'
이게 우리아가의 병명이었다..
이로인해 울아가는 8일을 병원에 있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8월의 최고로 더운 일주일을 병원에 있었다는것...
난 임신했을때부터 태아보험을 준비해왔고 총3개의 보험에 가입했다
태아라 보험금이 쌀 뿐더러 어차피 울아가를 위해 보험료10만원지출을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생명2,화재1
울아가의 병원비 총액은 47만원..
아가가 너무 어려 어쩔수 없이 2인실에 있어야했고
그나마 아직 돌이 되지 않아 총 병원비가 좀 싼편이었다
3개의 보험회사에서 받은 보험료 총액은87만원..
화제실비에서는 추가로먹은 밥값이라던지 요런걸 빼고도 52만원이 나왔고
2개의 생명에서 입원비로 35만원이 나왔다
추가로 울가가가 1년동안 다닌 통원치료비65000원..
금액만 봐도 울아가는 건강하다~
여러분~
아가에게 있어 보험은 필수예요..
태아때 가입하시면 훨싸구요~
1년이 지나면 더 싸진답니다..
현재 울아가의 보험료는 3개78000원 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