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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르 태릉노블점 산후조리원 이주 후기
작성일
2020.02.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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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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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ds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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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퇴원하고 조리원생활 12일차네요..
시누이가 이곳에서 산후조리하고 좋아다는 평에 남편이랑 방문하게된 이자르산후조리원..
그냥 다른곳 보지도 않고 깔끔하고 방도 넓고 밥도 맛있을꺼같은 기대감으로 바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산전에 맛사지두번 서비스도 있어서 막달에 팅팅 부운몸을 맛사지로 풀어주시니 넘좋드라구요..
병원에서는 신경 일도 안써주는 엄마 찌찌를 조리원첫날 바로 가슴맛사지로 풀어주시니 모유수유도 걱정없을꺼 같더라구요..
신생아실 선생님들은 다들 연륜이 있으셔서 그런지 아가들도 넘이뻐라해주시고 응가하면 바로바로 물로 닦아주시고..항상 밝은 얼굴로 대해 주셔서 넘편안히 수유할수있었던거 같아요..
원장님의 매일아침 아가확인브리핑도 넘좋았어요! 아가상태 모유량 분유량 아기몸무게 황달수치 대변소변 횟수까지 꼼꼼히 알려주시니 우리아가 잘크고있구나 확인도되고 넘 좋더라구요. ...늘불편한점있음 언제든지 얘기하라시는 원장님 덕분에 이주가 편하게 지나간거같아요..
맛사지실이 바로밑에층에있어..꼬박꼬박 맛사지도받고 이주 잘쉬다갑니다
오늘은 삼계탕이나왔어요..맨날 멱국만 먹다 왠 횡재~~~복날이다가온줄~~~넘좋았어요
아가신생아사진 액자도 받고 오늘은 좋은날이네요~~♡♡♡
청소 세탁 식사 매일같이 챙겨주시는 숨은 우렁각시샘들 덕분에 깨끗하고 배부른 환경속에서 잘쉬다갑니다..다들감사했습니다
dsds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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