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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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4A등급의 청정 학 공원을 가다

작성일 2019.08.17 11:42 | 조회 23,406 | 딸아들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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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의 출산과 육아 반복으로 감퇴된 기억력을 커버해주기 위해 나들이 장소의 정문을 찍어주는 센스와 예의!!

워낙 넓어서 걸을 수 없음. 기차는 필수!! 다이어터들은 운동코스로 ~~고고

학을 보기전 학 박물관에서 먼저 설명을 들어요~ 엄마는 어차피 중국어를 못해서 못알아 듣지만 알아듣는척 하는 중 ㅜ.ㅜ

갈대숲을 지나는 다리 끝에서 한컷

보기에는 이쁘나 막상 걷기 시작하면 매우 곤란한 곳~

학이 머무는 저수지

이 학이 나를 제일 반겨줌. 그래서 얘만찍음

학이 한꺼번에 날아오르는 장면

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하는 학의비상은 직접 봐야하는 걸로~~

학이 엄마랑 키가 비슷해서 눈이 자주 마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