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그 육지로 완전 열려 있는 상태~ 호미와 장화를 빌리는데 3000원, 집에 있으면 들고 와도 되용~ 조개캐는 건 공짜
불가사리가 돌에 가득 붙어 있어요 매우 신기했어요. 아이들에게도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불가사리 빨판 부분에 독이 있다고 하니까 조심해야해요
사진보다 직접 가서 조개캐면서 경험하면 더 좋아요
우리는 그냥 구경만 하기로 했어요. 열린 바닷길로 1.5km 떨어진 섬까지 걸어갔다가 왔어요
근처에 백제대제전 축제가 화려하게 열려 있어서 구경 갔어요 역시 축제기간에는 무료 입장 및 관람~ 지역 특산품도 팔아요
하늘도 이뻤고 주변 경치도 너무 이뻐요
근처 논산에 탑정호수 근처에 가면 “림스 카스텔라” 라는 곳이 있는데 소문나지 않은 카스테라 맛집이에요~ 골목 한켠 간판도 잘 보이지 않게 생크림 카스테라 및 빵들을 팔고 계세요. 그리고 가격이 저렴하다는거~~ 빵이랑 카스테라들고 탑정호수 출렁다리에 앉아서 맛있게 냠냠 먹고 왔어요~
아침부터 쉴 새 없이 보령, 백제문화대전, 논산까지 찍고 왔네요. 시골길이라 한적하고 좋았어요. 지금은 계룡에서 지상군 페스티벌 축제도 하고 있어요. 아름다운 가을~ 나들이하기 참 좋은 계절인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