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앉아서 활동하는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맞춰 "숲소리 원목블럭"을 사용해보고 너무좋은 유아장난감이라 추천해드리려고합니다.
배송은 빠르게 도착했으며 보시다시피 택배박스위에 하트스티커와 함께 "부서지거나 늦어지면 아이가 울어요"라는 섬세한 글이 우리아이를 신경써주는것같아 완전 감동모드!
함께 들어있던 제품정보책자에는 "우리 아이에게 좋은것만 주고 싶어서"라는 생각으로 천연 원목장난감과 가구를 만드는 숲소리의 이야기가 있었고 원목 교구를 처음사용해보는 엄마들을 위한 관리방법도 있었습니다.
사용연령은 12개월 이상으로 예진이같은 유아에게도 좋고 아기블럭으로도 좋습니다.
특히나 입으로 넣는 아기가 가지고놀수있을까 걱정하실수도있는데 유럽CE,한국KC등에서 까다롭게 안전성을 검증받아 유해성분이 없기때문에 아기가 입으로 물어도 걱정하시지 않아도 된답니다.
마무리는 천연 식물성오일로 마감을해 나무고유의 향,패턴,색상등의 특징을 그대로 살렸기때문에 색상이 다양하게 나왔는데 절대 화학코팅이나 페인팅을 사용하지않았고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때문에 타 원목블럭제품보다는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눈으로 직접보고 믿고 사용할수있게 되는것같습니다.
블록놀이는 복잡한 규칙없이 자유롭고 단순하게 놀수있어서 선호하는 편인데요. 단순한 방법에비해 아이의 기본성장에 큰 도움이 되니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이곳저곳 위치에 놓으며 신기해하고 재미있어하는 예진이를 보니 괜스레 뿌듯함이 생기네요..
그렇게 한참을 집중한뒤, 완성된 아주- 큰성입니다. 왼쪽은 엄마아빠방이고 오른쪽은 자기방이라며 성의 위치도 친절히 알려주는 예진이였습니다.
방학기간동안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유아장난감으로 적극추천하며 아직 어린아기에게 어떤 아기장난감을 줘야할지 고민되시는 부모님들께도 적극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