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먹어보니 아주 맛이 좋은가봐요ㅎㅎ
건강한 아이 간식을 편리하게 전해줄 수 있음과
우리 아이가 이토록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이
아주 만족스러운 엄마였답니다
참고로 무럭무럭 키즈죽은 데우지 않고
바로 먹어도 되는데요
조금 따뜻하게 먹이고 싶으시다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10초 정도 데워주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는 심각하게 단호박죽을 집어드는
우리 딸.....배고팠나...싶고요?ㅋㅋ
이유케어스 무럭무럭 키즈죽 단호박도
한번 먹어보고 싶은 모양이라
남기면 엄마가 먹을게~ 하고 개봉했어요
고구마죽과 다른 샛노란 단호박죽인데요
두 제품 모두 우유가 들어가서 굉장히
부드러운 식감이지만
단호박죽의 경우에는 단호박이 아주 작게나마
씹을 수 있게 식감이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한 입 먹고나서는 안먹을거처럼
제게 내어주던 우리 딸이었는데요
그래서 제가 먹으려고 했건만ㅋㅋ
삼키고 나서보니 맛있었나봐요
먹여달라고 아~하고 다가와서 결국에는
단호박 키즈죽도 혼자 다 먹었어요ㅋㅋㅋ
배가 빵빵하게 터질것같아 보였는데
맛있어서 그런지 둘다 먹어버린 우리 딸ㅋㅋ
하지만 앞으로는 건강한 아이 간식으로
챙겨주는 만큼 한 팩씩만 챙겨줘야겠어요ㅋㅋ
혹시라도 아침에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기 전에
식사대용이나 간편식이 필요한 분들에게도
굉장히 좋은 키즈죽이라고 생각이 들구요
아이 이유식으로 먹여도 좋은 것 같아
이유케어스의 무럭무럭 키즈죽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