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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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부터 10까지는 거뜬히 세는 우리 옐공!

숫자를 세고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며

수학에 자신감도 생기겠다 싶어서

수학전집으로 들이길 잘했다 싶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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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미났던 것은 책이 플랩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넘겨보며 뒤에는 뭐가 있을지 상상도 하고

펼치면서 재밌어한다는 점이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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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 10개가 모두 모이고 나서야 이야기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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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끝에는 부록으로 복습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하나, 둘, 셋, 넷으로 읽는 방법과

일, 이, 삼, 사 로 읽는 방법 모두 다시 한 번 짚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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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단한 퀴즈로 네모칸을 스티커로 채우는

공간이 나오는데, 이 때 바로 권말부록 스티커를 꺼내

아이랑 빈칸에 맞는 숫자를 넣어주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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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맞추어가며 성취감도 느끼기 좋았고

스티커를 떼고 붙이면서 책읽기를 더 흥미로워하게

만드는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수학공룡 수학전집이

정말 베스트셀러인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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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일 마지막 장에는 아이랑 수학놀이를

할 수 있는 가이드도 나와있는데,

다음번에는 재료를 미리 준비해서

아이랑 같이 수학공부 겸 놀이를 해볼까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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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번째 책을 또 읽겠다며

재밌어하던 우리 옐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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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북스 수학전집이 42권이나 되지만

그래도 준비하며 걱정없던 이유는 바로

세이펜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거였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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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만 해주고 반응 좀 살펴볼까 했는데

냉큼 2권을 집어드는 옐공이를 보자마자

세이펜 꺼내어 음원 넣어다 준 엄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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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책 제목은 차례차례 착, 착,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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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알 수 있듯 순서수를 배우는 수학동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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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플랩북으로 첫째 인형을 열어보니 둘째가,

셋째가 차례대로 나오던 재미난 수학전집,

내 친구 수학공룡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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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랩이 한 권 당 한페이지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나오는 것도 아이의 집중을 높이고

흥미유발하는데 좋다고 느껴졌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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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나하나 열어보며 넷째와 다섯째가

어디에 숨겨져있는지 찾아보던 우리 옐공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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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역시나 권말부록으로 놀이하며

수학개념을 정리했던 우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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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자연스레 3번째 책을 또 읽겠다는 옐공이

하지만 우리는 저녁시간이라 다음을 기약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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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계속해서 책을 읽으려고 하는 것만 봐도

충분히 준비해주길 잘했다고 보람을 느꼈던 엄마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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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수학전집으로 그레이트북스 내 친구 수학공룡이

유명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던 개봉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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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수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관련 책을 준비해주고 싶으신 부모님이라면

이야기도 흥미롭고 복습도 재밌게 할 수 있는

내 친구 수학공룡 수학전집을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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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진심으로 재밌게 공부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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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북스에서 제품을 지원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