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놀이할거라고 신나하는 우리 옐공이를 위해
바로 쏟아주었던 유아블럭인데요
집에 있는 숲소리 천연블럭 보다 영유아블럭이
사이즈가 더 큼지막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영유아시기 아이들에게는
소근육 사용이 어려워서 그런듯해요ㅎㅎ
자주 가지고 놀다가 점점 정교해지는게 느껴지면
숲소리 천연블럭으로 옮겨주는거구나! 하고
이제야 깨달음을 얻은 엄마..ㅋㅋ
저는 처음부터 천연블럭을 준비해줬는데
아무래도 요건 옐공이랑 깨끗하게 잘 가지고 놀다가
둘째 깡총이가 태어나면 순서대로, 영유아블럭에서
천연블럭으로 놀이할 수 있게 해줘야할 거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