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다깨서 자꾸 간지럽다는데
보면 뭐 물린것처럼 부어올라 있고
두드러기처럼 마구 난리가 나있을 때도 있고 했어요
그래서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 날들을 보내다가
다시 찾은 병원에서는 아무래도 엘공이가
연약하고 민감피부 시기의 어린 아이기도 하고,
겨울이라 건조해서 그런걸 수도 있다더라구요
원래도 좀 건조한 편인 것 같아
로션과 크림을 리치한 걸로 사용했던 우리였는데
이보다 더 촉촉하고 더욱 보습케어가 잘 되는 걸로
바꿔줘야겠다 싶었던 엄마는 폭풍검색을 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