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땅친구 물친구 매미가 왔어요.
그래서 매미를 한번 쭈욱 훓어 줬는데 아직 매미가 맴맴 우는 시기는 아니어서 어리둥절. 낯선가봐요. 그래서
1. 개미와 배짱이 이야기 들려주고 가까이에서 관찰 할 수 있는 개미에 접근해 봤어요.
2. 서점에 가서 개미를 키울 수 있는 도구를 구입하고 (반디&루니스 서점에서 15,000원 줬어요. 작은 사이즈는 12,000원)
3. 땅속에 개미들은 뭐하고 지내나? 이야기 나누면서 손도장 찍어서 개미를 그려봤어요. 애기 손으로 손도장 찍고 다리만 엄마가 그려줬는데 손가락이 작으니까 너무 귀여워요. 정말 개미 같아요^^
입양한 개미들은 총 5마리인데 자기들 끼리 회의하고, 땅 파고, 잠 자고 하는 모습을 다 관찰 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이름은 깨순이 라고 지어줬네요.
생각보다 태환이가 좋아하고 개미들을 챙겨요.
곧 매미도 만날 날이 오겠지요?
껍질도 관찰하고 진짜 매미도 만날 날을 기대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