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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폐렴

작성일 2010.03.07 00:09 | 조회 3,208 | 한교어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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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2주 넘게 감기가 왔다갔다 콧물을 달고 살더니,
어느날 부턴가 열이 자꾸 올랐다 내렸다 하더라구요.
열이 39도까지 올라서 안되겠다 싶어서 개인소아과 말고 조금 큰 을지병원으로 갔죠.
갔더니 엑스레이 찍어보고 폐렴이라고 입원치료 하는게 좋다고 하길래 바로 입원했어요.
열이 너무 많이 나서 신종플루 검사도 해봐야한다고 하루정도는 신플 의심환자 병실에 있었어요.
다행이 같이 같은날 입원했던 다른 아가들도 모두 음성 나와서 다 같이 일반 병실로 옮겼었답니다.
5일 입원하고 구정 바로 전날 퇴원했네요. (휴일이라 가퇴원 시켜주더라구요)
저는 태아보험을 생명에 들어놔서 3일 이후에 병실료 1일 3만원씩해서 2일치 6만원 받았어요.
울 언니가 보험을해서 안그래도 실손보험을 제까랑 아들꺼랑 같이 들어두려고 알아보던 중에
아가가 입원하게 되서 앞으로 몇달간은 실손보험을 못들지 싶어요.
언니가 진작 들어 놓으라고 할때 말을 들을껄..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래도 아가들은 정부에서 지원이 많이 되서
5일 입원에 신종플루 검사까지 했는데도 12만 몇천원밖에 안나왔어요.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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