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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서 좋은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기저귀

작성일 2021.09.29 17:12 | 조회 290 | ehd2t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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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나비잠 울트라씬 듀얼핏 팬티형이에요.

에어쿠션 흡수패드의 강력한 흡수력을 자랑하여 365일 24시간 우리 딸랑구 엉덩이를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준답니다.

그야말로 더 건강하고 더 편안해졌다는 거죠.

 



유기화합물 및 중금속 등 유해물질 불검출이라서 아기에게 건강한 기저귀에요.

피부에 닿는 제품이다보니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나비잠 울트라씬 팬티기저귀는 괜찮은 듯해요.

 

 


폴딩형 흡수패드 제조방식으로 에어쿠션이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건 많은 양을 신속하게 흡수해주는 역할을 해요.



리얼코튼이 함유된 무자극 프리미엄 원단이라서 아기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피부자극 테스트에도 무자극 판정받은 제품이라서 믿고 쓰고 있어요.

​ 


옆라인을 띄운 제조방식이기에 공기층만큼 도톰하게 느껴진다지만 패드자체의 두께는 동일하다고 해요.

근데 저는 그냥 처음 보자마자 얇은 느낌이여서 활동량 많아진 아기가 활동하기 편하겠구나 싶었어요.

슬림한데도 흡수력은 또 우수하죠.

 

네오플랙스 밴드는 허리 밴드만을 패드 위에 붙혀준 스모핏 기저귀와 달리 리얼팬티처럼 허리와 패드 전체를 감싸주어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해주어요.​

 

 


이건 3중 안심 슈퍼락킹 샘방지 역할하는 부분인데요.

인체공학적 폴딩 패드와 안쪽, 바깥쪽 레그밴드, 총 3중 안심 락킹 시스템으로 빈틈없는 샘 방지를 도와주어요.

다리 사이로 소변이 새거나 하는 일 아직 없었네요.

누워서 많이 뒤척거려도 잘 새지 않으니 빨래하거나 하는 대참사 등 번거로움도 덜었고요.

 

 

 


울 딸은 사부작사부작 엄청 기어다니는 아기인데, 확실히 순면 원단이라서 그런지 땀이 많이 차지 않더라고요.

기저귀 교체하려고 보면 항상 피부가 보송보송 처음과 똑같아서 놀라워요.

 


 

허리와 흡수패드 및 엉덩이까지 감싸는 360도 네오플렉스 허리밴딩 덕분에 딸랑구 엄청 활동적으로 놀아도 흘러내리지 않고 쓸림현상도 없네요.

자국도 덜하고요.

그야말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니 딸랑구 불편해하지 않고 잘 돌아다니네요.

 

 






외출 시에도 많이 움직이는데 잘 새지 않으니 이거 해놓으면 안심이 되어요.

여행 시 필수적으로 챙긴답니다!

사이즈별로 캐릭터도 얼마나 귀여운지 :)

패션 기저귀인줄 알았네요.

 

 

 




환절기에는 이걸로 쓰다가 여름되면 듀얼핏 썸머팬티로 쓰고 왔다갔다 하려고 해요.

그만큼 만족스러운 우리 9개월 아기의 기저귀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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