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팩당 100g으로 1박스에는 7개가 들어있어요.
울 딸은 아침에 하루 하나씩 먹으니 일주일치 양이네요.
저는 아침형 엄마가 아니라서 아침마다 비몽사몽한데, 딸랑구 요거 주고 나면 약간 배가 부른지 보채지 않고 혼자 잘 놀아요.
엄마의 바쁜 아침을 책임져주죠 :)
어린이집 선생님들도 좋아하는 파우치형 간식이라서 떠먹여주지 않아도 스스로 잡고 쪽쪽 빨아먹으니 넘 편해요.
편리성 부문에서도 우수하지만, 제품력도 훌륭하여 그야말로 영양 간식이에요.
열대과일 망고와 바나나를 첨가물 없이 만들어 나왔으니 정말 그냥 생과일 한입 베어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오직 생과일 99% 이상 갈아 넣어 만든 퓨레인데다가 비타민까지 함유되어 더 건강하게 나왔어요.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과일 원물 그대로라서 그런지 제가 조금 먹어보니 과일 본연의 달콤한 맛이 인상적이었어요.
역시 파우치형이라서 외출 시, 이동 및 여행 시, 휴대가 간편해서 만족스러워요.
웰빙하면서도 맛있기까지 하니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답니다.
딸랑구 요즘 스스로 먹으려고 하는데 요거 쥐여주면, 혼자서 눌러보면서 쭉쭉 흡입하는데 아이주도 간식 교육을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저온 살균 방식으로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분을 고스란히 담은 과일퓨레가 필요했는데 드디어 찾은 거 같네요.
영양소가 풍부한데다가 신선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으니 그야말고 황금비율!!!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마음이 여유로웠고요.
무엇보다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서 믿고 먹이고 있어요.
역시나 멈춤없이 나오는데까지는 그대로 원샷하기 시작했어요.
영양도 영양이지만 우리 아기가 너무 잘 먹어주어서 최고에요.
그렇게 오늘도 영양 간식 한입하고 컨디션 최상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마무리했네요.
무럭무럭 과일퓨레 많이 먹고 무럭무럭 자라려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