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산뜻함을 주는 킨도 밤기저귀 사용해봤어요.
킨도 올데이 기저귀로,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5스타 테스트 완료하였고, 스위스 섬유테스트에서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완료하였다고 하네요.
처음 받았을 때 46매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네요.
보통 이 월령에 쓰는 특대형 기저귀는 1팩에 몇 매가 안되거든요.
무엇보다 기존 대비 16% 더 강력해진 흡수량으로 밤잠 오래 자는 울 뚜아의 많은 양의 소변에도 이거 착용시켜놓고 재우면 안심이 되더라고요.
게다가 밤잠잘 때 쉬야 많이 하는 아기인데, 트리플 코어 흡수 시스템은 덕분에 많은 양에도 끄덕도 없답니다.
대소변 하는 순간 빠르게 흡수하여 흡수된 소변은 고르고 분산되지요.
그와 동시에 자물쇠처럼 꽉 잡아 되묻어나거나 역류걱정, 샘걱정도 줄일 수 있었어요.
옆에 샘방지 역할도 잘해주고 있고, 킨도 밤기저귀는 유럽에서 개발한 역류방지 기술로 아기 엉덩이를 하루종일 보송보송해주는 게 장점인 거 같아요.
울 뚜아의 통잠과 건강한 성장을 도와주니 그야말로 찐흡수기저귀이죠.
허리밴딩은 쭉쭉 잘 늘어나는데다가 안감이 길고 넓게 제작되어 대소변이 밀려나올 걱정도 줄일 수 있었어요.
딸랑구 착용해보니 많이 먹어 배가 볼록 튀어나와도 쓸리지 않고 잘 늘어나는 허리밴딩 덕분에 앉아 있어도 저절로 뜯기거나(?)하는 거 없이 잘 있어요.
엄청 돌아다니는 아기인데 그렇게 활동적으로 움직여도 지금까지는 아직 샌 적이 없고요.
아기가 엄청 많은 양을 본 날에도 아직 한 번도 그런 적 없답니다.
신생아 때부터 태열로 고생한 열도 꾀 많은 아기인데 빠른 흡수와 건조 덕분에, 기저귀 교체하려고 보면 늘 궁댕이가 보송보송 쾌적해요.
어린 아기일 경우 밤기저귀 고르는 게 중요한데, 아마 요거 입혀놓고 재우면 통잠에도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