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베이비밀 드디어 아침에보냉백에 아이스젤과 함께 새벽 배송으로 도착했어요.
풀무원 베이비일 유아식 영양덮밥이에요.
아기들은 돌이 되면 대게 걷기 시작하면서 활동량이 많아지고 에너지 소모가 그만큼 늘어나는데요.
이때 영양 밀도를 높이고, 4가지 이상 국내산 채소에 무항생제 육류, 견과류, 해산물 등 영양 밸런스에 맞춰 재료를 골고루 넣은 제품이에요.
풀무원 베이비밀 영양덮밥은 2팩 또는 3팩씩 밥과 소스 형태로 제공되어요.
그리고 그 다음은 영양덮밥 플러스가 있는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여러 나라의 요리 컨셉 메뉴로 편식을 방지하고 다채로운 식재료를 먹을 수 있게 나와요.
영양덮밥 1단계 먹인 후 유아식에 적응을 하면 플러스 제품을 한번 줘봐야겠어요.
사진 보니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중간에 먹일 때 풀무원 프로바이오락 베이비 튼튼 유산균을 함께 챙겨주면 좋아요.
저는 늘 느끼는 게 같은 브랜드끼리 먹이면 시너지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이유식에 쓱 넣어서 비벼서 같이 주면 되는데 처음에는 맛이 변해서 이상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울 뚜아는 플무원 유산균을 넣어서 주면 더 잘 먹더라고요.
뿐만 아니라풀무원 베이비밀은 고온 스팀 공법으로 조리하여 살균해서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며, 외부 오염을 막기 위해 무균화 클린룸에서 안전하게 씰링하는 CLL 공정으로 제조되었다고 해요.
게다가 아기들의 미각이 형성되는 시기 편식을 줄이기 위해 동일재료 반복 경험과 월령별 맞춤 프로그램 등을 고려한 식단으로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갖추도록 도와주어요.
풀무원 키즈밀 영양덮밥은 1팩 당 150g이 들어있고, 무엇보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있어서 맘에 들어요.
뿐만 아니라 디테일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쓰고 일일 배송을 원칙을 준수하면서, 우리 뚜아가 매일 항상 가장 신선할 때 영양덮밥을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
영양덮밥을 뚜아의 이유식볼에 담아보았어요.
워낙 여러 재료들이 들어있는 상태여서 따로 뭐 챙겨줄 것 없이 슥슥 비벼만 주면 영양 가득한 한끼가 되니 편했어요.
울 뚜아는 안그래도 또래에 비해 작은 아기라 영양학적인 부분에서 많이 신경 쓰였는데, 견과류/해산물/채소 등 모두 몽땅 갈아넣은 영양덮밥 소스 덕분에 마음이 좀 놓여요.
게다가 저는 요알못 엄마라서 유아식 시작하면서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풀무원 키즈밀 영양덮밥 덕분에 한숨을 좀 돌릴 수 있었네요.
간편하기도 하고 치우기도 수월하고, 무엇보다 뚜아가 넘나 잘 먹네요.
아무래도 골고루 다양하게 먹이기에는 풀무원 베이비밀이 딱 적합한 듯하네요.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오늘의 유아식 식단도 나와 있어서 참고하기 좋아요.
울 뚜아는 마음에 들면 스스로 먹으려고 하는데, 이번 영양덮밥도 맛있는지 숟가락 뺏어서 먹기 시작하네요.
제가 중간중간 도와주면서 숟가락에 영양덮밥을 떠주면 입 안에 넣기 바쁜 딸랑구에요. :)
제가 살짝 먹어보았는데 이유식에 비해 다채로운 재료들을 써서 그런지 확실히 맛있네요.
복직하면 제대로 못챙겨줄 거 같은데 괜찮은 유아식 브랜드 찾아서 다행이에요.
게다가 저는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서 아침 육아가 가장 힘든데, 바쁜 모닝 타임에는 이렇게 딸랑구가 좋아하는 풀무원 영양덮밥으로 간편하게 챙겨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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