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뚜아맘입니다.
한달 전에 돌검진 때 뚜아가 또래에 비해 키도 작고 대근육 발달이 느려 성장지연에는 철분을 먹여보는 것도 좋다고 하셔서 의사샘 동의 하에 철분제를 섭취하기 시작했는데요.
우리아이 맛있는 튼튼철분이에요.
비타민 4종이 함유되어 있는데다가 먹기 편한 분말형으로 되어 있는데요.
이 비타민은 철이 아기 몸 속에서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비타민이라서 함께 섭취가 가능하니 좋았어요.
마이크로엔캡슐화 비헴철 1일 권장량을 모두 갖춘데다가 고결방지제인 이산화규소 무첨가, 설탕 및 착색료까지 첨가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 아기 철분 섭취가 필요한 이유는 혈액생성 및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해요.
그래서 철분이 부족하면 기운이 없어 축 늘어지기도 하고 지쳐 보이지요.
지금 울 뚜아처럼 13개월 아기라면 호기심 가득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탐색을 함으로써 두뇌발달이 이루어지는데 철분 부족으로 무기력하게만 있다면 이 황금같은 시기를 놓칠 수 있는데요.
따라서 활동량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성장기 우리 아기의 철분을 꼭 챙겨주셔야 해요.
1일 1섭취만 하면 되기에 엄청 간편하고 비타민C, B6, B12, 엽산까지 들어있어 아주 실속있는 아기 철분제인 거 같아요.
게다가 공식 판매처에 들어가보면 전성분을 꼼꼼하게 다 공개해서 더 믿음직스러웠어요.
게다가 개별 스틱 포장으로 되어 있어 휴대와 섭취가 용이해서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장거리 여행 시 잊어버리지 않고 챙기게 되더라고요.
29가지 부원료가 함유되어 있는 튼튼철분은 제가 살짝 찍어서 먹어보니 포도맛이 났어요.
그래서 레시틴과 옥수수전분으로 비린맛제거했기 때문에 울 뚜아가 이건 거부없이 엄청 잘 먹고 있답니다.
1일 1회, 1회 1포를 직접 또는 물과 함께 먹으면 되는데 비린맛제거 했고 포도맛이 나기 때문에 좀 더 성장해서 스스로 먹을 수 있을 때쯤이면 직접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을 듯해요.
이 시기 하루 철분 섭취량이 7mg인데, 튼튼철분은 14mg 들어 있어 1포를 반씩 나눠서 먹이고 있어요.
울 뚜아는 아직 13개월 아기라서 밥이나 유아식 반찬에 바로 뿌려서 먹이고 있어요.
처음에는 갑자기 왠 포도맛?인가 싶어 인상을 찌푸렸지만 이내 곧 적응하여 엄청 잘 먹는답니다.
편식하던 반찬에 뿌려서 주었는데, 달달한 포도맛이 맛나서 그런지 거부하지 않고 먹어서 놀랬어요. ㅋㅋㅋㅋ
그릠 이제 잘 먹고 잘 자랄 일만 남았네요.
울 뚜아 이렇게 비린맛제거한 철분제 맛있게 잘 먹어서 건강하게 쑥쑥 자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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