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키즈프리 세가지 맛 중 튼튼드니에요. 엄마라면 아기에게 꼭 먹이고 싶은 국산 유기농 6가지 야채 농축액만 담은 어린이 과채주스인데요. 저는 특히 아연과 철분까지 들어있다고 해서 진정한 영양 주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1일 1회 간식타임에 먹이고 있답니다.
제가 한입 해보면 달달해서 엄청 맛있던데 이게 모두 설탕 대신 과일 농축액으로 만들었다니 놀라울 따름이죠. 자연 본연의 단맛을 느끼게 해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뚜아 입맛에도 맞는지 늘 원샷 해준답니다.
너무 건강한 맛이면 아이들이 싫어할 수 있는데 이건 아이들의 입맛을 고려해서 건강한 야채들로 설계했으니 딱 엄마들이 원하던 거예요.
성장 발육이 빠른 시기 영양학적인 면에서도 든든하죠.
토마토, 당근, 양배추, 브로콜리, 파프리카, 케일을 넣었다고 하고, 아무래도 저는 철분 섭취를 중요시하여 소고기 반찬을 많이 만들어주다 보니 야채 반찬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 풀무원 키즈프리 주스 하나면 야채 섭취를 어느 정도 충족시켜줄 수 있어 마음이 놓여요.
1박스에 총 10개가 들어있어요.
아기 스스로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안전캡 파우치 형태라서 안심하고 쥐여줄 수 있었는데요. 특히 외출 및 여행 시 용이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휴대성에서 편리했어요.
1개에는 총 100ml이 들어있어서 하나 먹고 나면 배불러 해서 출출할 때 간식용으로 딱이에요.
제가 한입 먹으면서 안에 슬쩍 보니까 주스 색깔이 짙던데, 원재료 본연의 색깔이라 오히려 색감을 보고 더 안심이 되었던 거 같아요.
아기에게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유기농 주스의 생생한 맛을 전달해 줄 수 있어 기쁘네요. 아무래도 성장하면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 게 다반사일 텐데 그럴 때마다 풀무원 과채주스를 쥐여주려고 해요.
몸에도 좋고 건강도 챙기고 무엇보다 아기가 좋아하고! 최고의 간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풀무원 유명한 브랜드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저도 여기서 녹즙, 유산균음료 많이 먹었는데 이제 울 아기의 음료도 여기서 믿고 맡겨보려고 해요!
#유기농주스 #풀무원 #어린이주스 #키즈프리 #튼튼드니 #과채주스 #별별체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