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레 첫 시작으로 추천하는 남양 아이꼬야 맘스쿠킹 간편이유식이에요.
남양 브랜드는 워낙 유명해서 설명하기 입이 아픈데, 이번에 우리 아기 안심 먹거리로 아기퓨레도 참 잘나왔어요.
아기 배퓨레와 바나나퓨레에요. 현재 두가지 종류로 나오고 있는데 아무래도 우리 아기가 직접 먹을 간식이다보니 식품에서만큼은 예민맘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체험단이든 내돈내산이든 성분이 착한지 꼼꼼히 따져보고, 다른 것도 비교하여 고민하면서 검사하는 버릇이 생겼어요.울 뚜아도 처음 보자마자 마음에 드는지 사진 찍는 내내 옆에서 어서 달라고 재촉했어요.
두가지 종류 중 바나나와 사과, 배가 들어간 아기퓨레에요. 제가 요모조모 따져보니, 영유아용 이유식 레토르트 식품으로 상온 보관이 가능해서 냉장고 차지도 적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어요.
실온에서 보관하다보니 차갑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먹일 수 있어서 좋았고요.
1팩당 100g으로 간식으로 먹이기 적당한 양이에요. 주식이 되어 이유식이나 유아식을 거부하면 안되기에 너무 많은 양도 부담스럽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채소 등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유기농 쌀을 선택했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튀기지 않고 조리해서 만들었다는 약속까지 지켜주니 고마운 아기 과일퓨레이죠.
금방 다 먹을테지만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좋아요.
이것 역시 울 뚜아가 넘나 잘 먹는 6개월 아기 과일 퓨레에요. 믿을 수 있는 원료라서 저도 먹일 때마다 마음이 놓인답니다.
한국영양학회와 공동으로 월령에 맞는 단계적 농도 설계로 울 뚜아도 좋아하는 점도라서 잘 먹어요.
HACCP인증과 이력추적은 이제 기본이죠. 남양 퓨레 역시 영유아용 이유식 유형으로 제조되어 최상의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나왔어요. 유기농 쌀 인증서 및 국산 채소 원산지 증명서까지 있더라고요.
특히 파우치 형태의 간편한 용기도 언제 어디서든 먹고 싶을 때 바로 줄 수 있어서 편리해요. 이유식기가 따로 필요치 않아 아기도 저도 너무 편해요.
에너자이저 울 뚜아는 들고 다니면서 스스로 쭉쭉 짜먹어요. 아기가 혼자서 잡고 먹기에도 안전하도록 모서리 부분이 둥그스럼해서 안심이 되어요.
미끄럼틀 타면서도 먹겠다는 저 의지 ㅋㅋㅋ 정말 맛있나봐요.
먹고 나서는 설거지 할 것도 없고 패키지 그대로 분리수거해서 버리면 되니 정말 간편해요.
휴대성이 우수한 제품이다보니 요즘 외출 및 여행 시 꼭 챙겨가지고 다녀요. 이날도 장거리 이동 중 자다 일어나서 출출한지 보채길래 하나 뜯어서 줬더니 엄청 좋아했어요.
농도와 양까지 적당하여 이제는 혼자서도 쭉쭉 들이키는데 제가 거들어주지 않아도 되니 편안하네요.
배불리 다 먹고 나서는 포만감을 느꼈는지 엄마 보고 활짝 웃어주기까지 하니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