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이어가는 의미 있고 뜻깊은 장난감이 되고자 하는 유명한 영유아동 브랜드인 리틀타익스의 마이 리얼 잼 악기 드럼 장난감이에요.
재사용 가능한 패키지에 담겨와서 키보드 케이스로도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직접 받아보니 리얼 사운드와 생김새 덕분에 전혀 장난감 같지 않아 생동감이 넘쳤어요. 유명한 건 다 이유가 있다죠.
높은 품질과 내구성이 튼튼하여 리틀타익스가 왜 글로벌 브랜드 장난감으로 자리매김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정서발달에 좋은 마이 리얼 잼 드럼 장난감이에요. 생생한 디자인이 실제 악기를 연상케해서 놀라웠어요.
블루투스 지원 장치와 동기화하여 좋아하는 음악에 맞춰 재생까지 된다는 점! 그래서 평소 즐겨듣는 동요를 넣어주면 울 뚜아가 더 좋아할 거 같아요.
리얼한 드럼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부분이에요. 드럼 스틱에 즉각 반응하다 보니 울 뚜아도 엄청나게 두드리고 논답니다.
북도 두드릴 수 있고, 다양한 모드 덕분에 즐겁고 재미난 비트로 연주를 할 수 있으니 지루하지 않아서 좋아요.
무엇보다 드럼을 치기 쉽게 높이가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확실히 전에 있던 장난감보다 연주하기 수월해서 그런지 뚜아가 좀 더 오래가지고 노는 느낌이에요.
드럼 스틱도 우드 감성 듬뿍이라 고퀄이면서도 감각적이도 예쁜 거 있죠. 촌스럽지 않아 마음에 들어요.
특히 뚜아가 스틱을 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서 찾기 바쁜데, 양쪽 옆에 드럼 스틱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있어 분실 위험이 적어 좋았어요.
아기가 가지고 놀기 딱 좋은 사이즈라서 마음에 들어요. 잘 보이는 곳에 두었더니 보일 때마다 수시로 한 번씩 두드리고 다니는데 좋은가 봐요.
특히 아기의 음악놀이는 정서발달에 아주 좋다고 하죠.
열심히 두드릴 때마다 반응하는 드럼을 보며 자기감정 조절 연습도 가능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어요.
간식 먹다가 냉큼 달려와서 또 두드려보는 뚜아에요.
리틀타익스 드럼을 가지고 놀다 보니 기존에 집에 있던 건 시시한지 더 이상 눈길도 주지 않네요.
저는 특히 처음 배송되어 오는 패키지에 넣어 보관하거나 휴대해서 친정에 가져가요. 장거리 이동 시 지루할 때 카시트에서 두드리면서도 놀게 해주었는데 그 외 엄청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마지막에 나뒹굴고 있는 드럼 스틱을 본래 자리인 구멍에 넣어 보관하는데 그 모습을 몇 번 보더니, 요즘 놀고 나서는 스스로 넣어놓기까지 하더라고요.
자연스레 정리 정돈까지 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