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d2todehd2tod
작성일 2022.12.07 22:24 | 조회 289 | ehd2tod
아기가 편안해하는 일체형 디자인으로
확실히 우리 수아도 이거 입혀 놓으면
좀 더 잘 노는 기분인 슈베스 기저귀!!
하단 박음질선이 용변 후 처짐을 방지해줘서
좀 편하게 움직일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일체형이다보니 엉덩이 옆까지
넓게 폭 감싸주니 핏이 좋더라고요.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밀착하여
용변이 잘 새지 않게 도와준대요.
이번에 흡수력은 두배로,
두께는 반으로 줄여 더 좋아졌는데다가
차별화된 흡수력까지 인상깊었어요.
슬림한데 어떻게 그렇게 강력한 흡수를
자랑하는지 놀라울 따름이에요.
그래서 밤기저귀로도 딱이랍니다.
허리부분은 아무래도 땀이 잘 차는 부위이다보니
바람이 솔솔 잘 통해야하는데
공기순환이 원활해서 그런지
한참 입고 있어도 답답해하지 않았어요.
부드럽게 잘 늘어나서 아직까지는
쓸린적 없이 자국도 잘 안나네요.
기분좋게 밀착해서 잘 흘러내리지도 않고요.
2중 사이드게더가 있어 맵시있게
허벅지 라인을 감싸주어
용변 샌적도 아직까지는 없는데요.
밤 사이 쉬야 많이 하는 아기인데
엄청난 양을 거의 흡수해줘서 놀랐어요.
손잡이도 있어서 간편하고요 이동시!
잘 때 몸부림 심한 아기인데
다리 사이로 샌적도 아직은 없고요.
되묻언마도 적어 엉덩이 부분 자극이
적다보니 항상 뽀송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소변이 빠르게 흡수하여
뭉침없이 고루 확산되어
한쪽으로 기저귀 처짐 현상이
드문것도 마음에 들고요.
확실히 순해서 그런지 사진 찍는 내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기 입고 나서 핏도 예술!
뒤태가 예뻐요.
밤에 기저귀 축축해서 깬적도
아직까진 없음!!!
그래서 일단 계속 쭉 써볼 거고요.
요리 조리 움직이는 거 보면
되게 편안해 보여요.
역시 차별화된 슈베스 팬티기저귀!
둘째도 팬티형 입는 시기가 되면
한번 입혀볼까봐요.
합리적인 가성비와 훌륭한 기술력을 갖춰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셈이죠!
휴대하기 쉬운 투명 손잡이부터
소변 알림선, 후처리 테이프는
이제 기본으로
우리 수아가 좋아하는 만큼
저 역시 쓰기 편리한만큼
올겨울 우리 수아 팬티기저귀로
앞으로도 쭉 잘 써보겠습니다!
어떤 기저귀가 좋은 기저귀라고 생각하나요?
육아에 답이 없듯,
이 또한 답이 없다고요.
세상에서 가장 좋은 기저귀는 없지만
우리 아기에게 가장 잘 맞는 기저귀는
있을 수 있다는 것!!
밤기저귀 또는 낮기저귀
데일리용으로 다시 한번 추천드려요!
ehd2tod (30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